유아-시티 (City) [가사/듣기]

유아-시티 (City)

싱어송라이터 유아(Yuah)가 첫번째 싱글 곡 ' 시티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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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시티 (City) 가사

I cant believe  아직도 더운게 
가을이 곧 다가올텐데  
이놈의 도시는 아직까지
갇혀있는 푸른빛 반딧불이

해가 진 저녁에 오는 거칠은 바람은
날 조금씩 흔들어 
그 공기에 몸을 맡겨버리네

정신없는 네온사인
하나둘 어울린 시티
정처없이 걸어가다 
멈춘 내 어깨 이리 저리 치여 너무아파

주저앉아 버린 난 
초점없는 눈동자로 
화려한 이 도시와
점점 쌓여져만 가는 외로움
익숙해져만 가는것 같아 
 
술잔 가득히 담긴 고독감
주변을 감싸는 highlight
이놈의 도시는 아직까지 
잠못드는 fancy shining colorful

달이 뜬 어둑한 밤에 춤추는 사람들
내 마음을 흔들어 
그 음악에 몸을 맡겨버리네

정신없는 네온사인
하나둘 어울린 시티
정처없이 걸어가다 
멈춘 내 어깨 이리 저리 치여 너무아파

주저앉아 버린 난 
초점없는 눈동자로 
화려한 이 도시와
점점 쌓여져만 가는 외로움
익숙해져만 가는것 같아 

it’s a lonely city and i 
it’s a lonely city and i
it’s a lonely city and i

유아-시티 (City)

21세기, 찬란하게 빛나는 도시의밤에 익숙해진듯 살아가고있는 우리들, 그 안에는 한없이 작은 존재일 뿐이라고 여기는 한 사람이 살아가고 있다. 남들의 눈에 비춰지는 낭만을 위해 오늘도 시티의 밤은 고독과 슬픔을 뒤덮은 광란의 밤이였다.

싱어송라이터 유아(Yuah)의 첫번째 싱글 곡 '시티'는 시티팝 장르를 이용한 현란하고 풍족한 사운드 그리고 무미건조하고 갈 곳 잃은 한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것 같은 유아의 소리가 합해져 흑백대비를 이루고 있다.

 

유아-시티 (City)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