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민혁_HOLY-DAY (Feat. 휘인 of 마마무)[뮤비/가사/듣기]

정민혁_HOLY-DAY (Feat. 휘인 of 마마무)

아미 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던 정민혁이 가을에 어울리는 앨범 " HOLY-DAY "을 내놓고 정식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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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혁_HOLY-DAY 가사

너와 눈이 마주치면 always
생각하지 널 데리고 all day
눈을 뜨면 아침부터
멋진 차를 타고
놀러 다녔으면 해 어때?

까페서 기다릴게
준비하고 천천히 나와
설레서 잠이 안오더라고 날씨?
가벼운 외투 하나 챙 겨서 나와
이어폰 속 노래 비피엠은 느리게
아니 차라리 꺼 이 거리를 만끽해

열심히 살았지
내게 선물주고 싶어
삶이라는 마라톤에 오늘이 쉼터
물론 내 옆에 널 빼놀 수가 없지
우린 N극  S극
자력의 법칙 붙어다녀
같이 거니는 거리 우릴 바라보는
시선 속 Where we go?
그래 거기 맛있어

생각 하지마 i have nothing
너라서 괜찮아 이 길을 걷기에
이 순간엔 여유가 필요해
초조해 하지마 ah ha
오늘 같은 날 쳐지면 뭐해
지금 바로 날 데리러 올래
이대로 떠나이야이야아
call me up call me up baby

오는 길에 산 꽃 한 송이는
너의 미소에 비해
너무 초라한듯해
니가 준 하루의
자격과 자격지심은 부딪혀
고개를 발 끝으로 잡아끄네
꽃 하나 받고 웃는 게
난 미안해 넌 모른채
해 주는건지 내 손을 잡네
이건 보통의 남자는 다
하는 걱정이야
속마음 털어놓기가 멋쩍어

I'm sorry 너의 친구들은 억대
차 옆 자릴 차지한다며?
난 그럴 수 없네
내가 할 수 있는건
네비게이션 이 돼
목적지로 가는 과정을
보여주는 것 뿐
너만 괜찮다면 Anywhere you want
같이 꿈을 꿔 그들을 추월
오늘 하루부터 명품 될 수 있게
노력할게 떠나자고
여기 부산행 티켓

생각 하지마 i have nothing
너라서 괜찮아 이 길을 걷기에
이 순간엔 여유가 필요해
초조해 하지마 ah ha
오늘 같은 날 쳐지면 뭐해
지금 바로 날 데리러 올래
이대로 떠나이야이야아
call me up call me up baby

Follow me Follow me
몸만 와 girl
Holiday holiday 다 접어둬
우릴 찾지마 DAY OFF
우린 떠나야 되요

Follow me Follow me
몸만 와 girl
Holiday holiday 다 접어둬
우릴 찾지마 DAY OFF
우린 떠나야 되요

생각 하지마 i have nothing
너라서 괜찮아 이 길을 걷기에
이 순간엔 여유가 필요해
초조해 하지마 ah ha
오늘 같은 날 쳐지면 뭐해
지금 바로 날 데리러 올래
이대로 떠나이야이야아
call me up call me up baby

정민혁_HOLY-DAY

리데이는 RBW 스타작곡가 박우상의 트랙으로 리드미컬함이 돋보인다. 드럼과 리드 라인, 정민혁의 유려한 플로우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을 더욱 경쾌하게 만든다. 

피쳐링으로 참여한 최고 걸그룹 마마무 휘인의 목소리와 정민혁의 절묘한 조화로 리스너들에게 석양이 드리워지는 편안한 안식처를 선사한다. 휴일이라는 의미의 Holiday에서 착안하여 기다리던 그녀와의 하루 D-DAY의 느낌과 성스럽기까지 한 날이라는 의미를 두어 제목을 정했다.

휘인은 "노래를 듣자마자 요즘 제게 와닿는 내용이었고 제가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무엇보다 래퍼 정민혁 씨가 열정적으로 곡 작업에 임하는 모습에 적극 참여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신예 랩퍼 정민혁이 선보이는 'HOLY-DAY'는 정민혁과 휘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마마무의 ‘뉴욕’, 비누비의 ‘내가 니 남자였을 때’ 등을 만든 작곡가 박우상이 작곡, 작사, 편곡 등을 담당하며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정민혁은 중학생이던 2003년 국내 최초 비트박스대회 최연소 우승자에 오른 뒤 2010년 랩퍼 아미로 ‘Sunshine Love’를 선보인 뒤 2011년엔 엠넷 와이드 연예뉴스 VJ로 활동했다.

 

 정민혁_HOLY-DAY (Feat. 휘인 of 마마무)[뮤비/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