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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모스퀴토[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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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모스퀴토

지니뮤직의 버스킹공연을 지원하는 프로젝트 첫번째 주자는 자작곡 ‘모스퀴토’로 데뷔한 인디 뮤지션 ‘이주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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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은-모스퀴토

싱어송라이터 이주은이 실용음악을 시작하고 처음으로 쓰게 된 자작곡 [모스퀴토] 

고된 수험생활을 이어 나가야 하는 고3 시기. 남들보다 늦게 시작한 실용음악 입시 준비로 마음마저 급해 더욱 힘겨웠던 여름이 고스란히 담긴 곡이다. 

곡을 쓰게 된 계기가 재미있다. 곡을 쓰던 중 모기가 발바닥 가운데를 물어 짜증이 몰아치던 그때 “그래 지금 이 기분을 가사로 쓰자” 라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처음으로 완성 시킨 자작곡이라 이주은이 가장 애정하는 곡이라고.



피하고 싶은 상황과 고민들을 여름철 불청객인 모기에 비유하여, “제발 나를 힘들게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비롯해 하고 싶은 말을 담은 노래다.

“떠나가줘”, “싫어” 등의 부정적인 가사를 신나는 연주와 예쁜 멜로디에 얹어 재치 있고 밝게 표현 해냈다.

“이 곡을 들으시는 분들이 잠시라도 자신을 힘들게 하는 것 들 에서 떠나, 후련함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하는 것이 작은 바램입니다.”라는 그녀의 바람이 듣는 이들에게 고스란히 전달 되었으면 한다.

THANKS TO
먼저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항상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제 편이 되어주시는 우리 엄마, 아빠, 오빠, 우리가족들과, 맨날 징징대도 최고 라고 말해주고 든든하게 버팀목이 되어주는 성래 오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곡이 세상에 나올 수 있게 귀한 기회를 주시고, 항상 좋은 말씀 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김훈배 대표님, 바쁘신 와중에도 관심 가져주시고, 딸처럼 항상 귀하게 생각해주시고 걱정해주시는 조운파 선생님 감사합니다. 정말 멋있게 곡 바꿔주시고, 꼼꼼하고, 친절하게 디렉팅 해 주신 브랜 뉴 9999님, 오닐님 감사합니다. 항상 친 언니처럼 잘 챙겨주시고, 좋은 일 이라며 축하해 주시는 강유일 대리님, 축하해 주시고 편하게 앨범 준비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저희 팀 최성규 팀장님, 황보영 차장님, 박재동 과장님, 석순근 과장님, 이현승 대리님, 최상진님, 백승표님 감사합니다. 이 곡이 알려질 수 있게 도와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사랑니 멤버 이동건 대리님, 박민용 대리님, 송유근님 감사합니다. 항상 유쾌한 말 들로 잘 한다고 격려 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김득수 과장님, 앨범 준비로 너무 수고가 많으시고, 도움되는 말과 격려 해주시는 황진 과장님, 보면 항상 칭찬 먼저 해주시고, 예쁘게 제 모습 담아 주시는 전슬기님, 이번 버스킹 공연도 도와주고, 항상 무리한 요구를 해도 다 들어주는 제가 친 동생처럼 생각하는 요한이까지 그 외에도 앨범에 정말 많은 도움을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주은-모스퀴토[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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