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일-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듣기/가사]

한경일-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

한경일이 KBS1 일일 드라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 가창에 합류해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을 가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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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일-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가사

모두 지나간 일이라고
그러니 다 잊으라고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다짐을 해봐도 잘 안돼

그대의 마음도 나와 같을까
아니면 모두 잊었을까
사랑한다는 그 흔한 한마디가
왜 우리에겐
이렇게 무거웠던 걸까

부르고 불러보면 혹시
그대 돌아보진 않을까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바보처럼 서성이죠 나는

바라고 바래봐도
이젠 그댈 가질 수 없다는 걸
알면서 오늘도
이렇게 난 바보가 되죠

힘들단 내색조차 너는 없어서
나는 그런 줄만 알았어
미안하다는 그 흔한 한마디가
왜 우리에겐
이렇게 어려웠던 걸까

부르고 불러보면 혹시
그대 돌아보진 않을까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바보처럼 서성이죠 나는

바라고 바래봐도 이젠
그댈 가질 수 없다는 걸
알면서 오늘도
이렇게 난 바보가 되죠

항상 아픔만 주던 나였는데
그대를 보내는 날마저
결국 눈물밖에 줄 수 없었죠

바라고 바래봐도 이젠
그댈 가질 수 없다는 걸
알면서 오늘도 이렇게
난 바보가 되죠

한경일-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

감성발라더 한경일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발매 !!

 

가수 한경일의 감성발라드 '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이 발매되었다. 가수 한경일은 '내 삶의 반', '슬픈 초대장', '앓아요' 등 많은 발라드 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로, KBS 빛나라 은수 OST '아프지는 않은지', MBC 훈장 오순남 OST '생각이 안나' 등 OST 장르에도 꾸준히 곡을 발표하고 있다. 

정통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이 곡은 잔잔한 피아노선율과 함께 시작되며 그 후 말하듯이 이어지는 보컬이 사실감을 표현한다. 사랑하는 사람을 잊지 못하는 한 남자의 마음을 절절한 보컬로 표현하고 있는 이 곡은 듣는 이에게 드라마를 보는듯한 감정을 선사한다. 그 뒤를 화려한 스트링 라인이 채우고 있다. 

 

이 곡은 수지, 수란, 폴포츠, 스틸하트 등 다양한 장르로 사랑 받고 있는 작곡가 김경범 (알고보니혼수상태) 와 정슬기의 '시간지나 한번쯤을' 을 작곡한 작곡가 일러시브가 의기투합하였다. 

[CREDIT]

작사: 알고보니혼수상태야, 일러시브

작곡: 알고보니혼수상태야, 일러시브

편곡: 알고보니혼수상태야, 일러시브

 

 한경일-수백번 수천번 수만번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OST)[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