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슬-마냥 웃죠 (싱글와이프 OST)[듣기/가사]

예슬-마냥 웃죠 (싱글와이프 OST)

걸그룹 탈퇴 후 가수 예슬(강예슬)이 ‘싱글와이프’ OST, 네 번째 가창자로 참여해 ‘마냥 웃죠’ 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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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슬-마냥 웃죠 가사

그렇게 밤을 보내고
맞을 아침 공기는
차가운 내 마음 같았지

지금 말 해야만 해
더는 끌 수 없다면
그댈 사랑할 수 없어

남보다 더 어색하게
다른 말을 해
그대 입술 바라 보면서
하고 싶은 말들을
모았다 삼키고
이렇게 망설이면 안돼

단지 먼 여행을 떠났다가
돌아 올거야
우리 추억만이 남겠지만
멈춰야만 해
오늘이 마지막이라 해도
말하지 말고
널 사랑해 그렇게 마냥 웃죠

그렇게 밤을 보내고
맞을 아침 공기는
차가운 내 마음 같았지

지금 말해야만 해
더는 끌 수 없다면
그대를 사랑할 수 없어

단지 먼 여행을 떠났다가
돌아 올거야
우리 추억만이 남겠지만
멈춰야만 해
오늘이 마지막이라 해도
말하지 말고
널 사랑해 그렇게 마냥 웃죠

우리 잘못이 아냐
언젠가 모두 떠나간다
서로 손을 놓지 않아
이 시간도 곧 잊혀진다

단지 먼 여행을 떠났다가
돌아 올거야
우리 추억만이 남겠지만
멈춰야만 해
오늘이 마지막이라 해도
말하지 말고
널 사랑해 그렇게 마냥 웃죠

예슬-마냥 웃죠 (싱글와이프 OST)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 OST Part. 4 예슬 ‘마냥 웃죠’ 

걸그룹 탈퇴 후 솔로앨범 활동 및 드라마 ＂싱글와이프＂에서 작은 배역이지만 첫 연기에 도전하며 다양한 활동중인 가수 ＂예슬(강예슬)＂이 네 번째 가창자로 참여.    

수목드라마 싱글와이프 OST Part. 4 예슬 ‘마냥 웃죠’ 는 백아연 '질투가나', NCT127 'Angel' , GOT7 'She's a monster'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큰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실력파 가수들과 아이돌 그룹의 히트 작곡가 ‘청담동박건우’ 곡으로 서로 이별을 예감한 두 주인공 라희(엄현경)와 민홍(성혁)이 빛 바랜 사랑에 대해 차마 말하지 못하고 외면하며 애써 웃고 마는 라희(엄현경)의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Part. 1 ＂바라만 봐도 좋아＂에 이어 두 번째로 드라마의 연출을 맡은 정윤수 감독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곡과 드라마의 완성도를 높였다.

크레딧

작사: 정윤수

작곡: 청담동박건우

편곡: 청담동박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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