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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팬텀싱어 2 신명근,김지원-난(옥주현)[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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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2 신명근,김지원-난(옥주현)

JTBC '팬텀싱어2' 2라운드 듀엣하모니 대결에서 지원과 신명근은 옥주현의 '난' 정필립과 강형호는 영화 '대부' OST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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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2 신명근,김지원-난 가사
잘 지내고 있겠죠
내 걱정은 물론 하지 않겠죠
난 아직 버릇처럼 그댈 걱정해요
떠나던 그 뒷모습 먼지같은 점이 될때까지도
발걸음조차 뗄 수 없던 그 날 이후

세상끝난 듯 울던 난
웃음도 나왔던 난
넋이 나간 사람처럼
낮과 밤도 잃어버린채
살았지만 다시 생각했죠



팬텀싱어 2 신명근,김지원-난(옥주현)

첫 무대는 신명근, 김지원이 옥주현 '난'을 선곡해 극적인 고음이 전개되는 팝페라 곡으로 이별한 여자의 심정을 남자의 시점에서 재해석했다. 강형호, 정필립은 '대부' OST 'Parla piu piano'를 열창했다.

두 팀의 무대를 본 심사위원들은 혹평을 쏟아냈다. 무대 직후 강형호는 "마지막에 터지는 부분에서 음이탈이 일어났을 때 머리가 하얘졌다. 음이탈이 심하게 났던 것 같다"고 아쉬운 점을 밝혔다.

프로듀서들은 대체적으로 두 팀이 모두 아쉬웠다는 평을 내놨다. 정필립, 강형호 팀은 600점 만점에 512점을 받아 514점을 받은 신명근, 김지원 팀에 밀렸고, 탈락후보가 됐다.

팬텀싱어 2 신명근,김지원-난(옥주현)[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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