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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조문근-하루만 (피터판다 (PETER PANDA) OST)[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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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근-하루만 (피터판다 (PETER PANDA) OST)

조문근이 참여한 웹툰 '피터판다 (PETER PANDA) OST' 수록곡 " 하루만 "를 발매했다

조문근-하루만 (피터판다 (PETER PANDA) OST) 바로듣기

조문근-하루만 가사

사랑 안해도 돼
곁에만 있어줘
먼 발치에 있을게
나 부담이 된다면

분명 이별인데
날 떠난 너인데
이별이 실감안나서
늘 네 곁을 맴돌아

참 좋았었는데
어쩌다 우리가
이별을 하게 된거니
정말 넌 괜찮은거니
아니면 나처럼
여전히 그 날에 사니

하루만 잠시만 그때로 돌아가
너에게 아직 전하지 못한
이 말 전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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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 사랑해 그리고 감사해
널 너무 기다리게 했나봐
정말 미안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겠니

분명 좋았었는데
어쩌다 우리가
이별을 하게 된거니
지금 넌 괜찮은거니
아니면 나처럼
여전히 그 날에 사니

하루만 잠시만 그때로 돌아가
너에게 아직 전하지 못한
이 말 전하고파

사랑해 사랑해 그리고 감사해
널 너무 기다리게 했나봐
정말 미안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겠니

며칠이 지났는지도 몰라
시간이 멈춘 듯 해
너 하나 없는데

하루만 잠시만 그때로 돌아가
너에게 아직 전하지 못한
이 말 전하고파

사랑해 사랑해 그리고 감사해
널 너무 기다리게 했나봐
정말 미안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겠니

조문근-하루만 (피터판다 (PETER PANDA) OST)
고아원에서 자라 아르바이트를 하며 힘겹게 학교에 다니고 있지만, 항상 씩씩하고 밝은 17세 소녀 '루이', 맘이 힘든 어느 날 누군가 버린 판다 인형을 주워 오게 되고 그날 밤 그 인형은 괴상한 모습의 남자로 변하여 자신을 '피터'라고 소개하며 '루이'에게 운명의 상대를 찾아주겠다고 말한다.

 


때마침 그들의 앞에 나타난 매력적인 세 미소년 '혜왕', '자비', '희수'.
비밀스러운 상처를 가진 세 남자 중 과연 루이의 진정한 운명의 상대는 누구일까? 독특한 발상과 흥미진진한 전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웹툰 '피터판다'의 ost '하루만'이 발매되었다.

이별 후, 아직 못 다 전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애절한 가사로 잘 담아낸 곡 ‘하루만’은 조문근의 섬세한 감정선과 가창력으로 절묘하게 표현된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장르를 가리지 않고 매 앨범과 ost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조문근은 이번 곡을 통해 발라더로서의 매력을 담뿍 담아내며 리스너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하루만 잠시만 그때로 돌아가
너에게 아직 전하지 못한
이 말 전하고파

사랑해 사랑해 그리고 감사해
널 너무 기다리게 했나봐
정말 미안해
다시 돌아와 줄 순 없겠니

또한 이번 곡 '하루만'은 그동안 조문근과 다양한 드라마 OST 곡으로 호흡을 맞춰온 고병식, 이형성, 버저비터의 합작품으로, 다시금 멋진 음악적 케미를 선보이고 있다.

 

조문근-하루만 (피터판다 (PETER PANDA) OST)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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