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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허찬미-소녀와 가로등 (원곡 : 진미령)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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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미-소녀와 가로등 (진미령)

허찬미가 진미령원곡의 디지털 싱글 " 소녀와 가로등 "을 새롭게 리메이크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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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찬미-소녀와 가로등 가사

조용한 밤이었어요. 너무나 조용했어요.
창가에 소녀 혼자서 외로이 서있었지요.
밤하늘 바라보았죠. 별하나 없는 하늘을
그리곤 울어버렸죠. 아무도 모르게요.
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 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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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에 가로등불은 내맘을 알고 있을까.
괜시리 슬퍼지는 이 밤에 창백한 가로등만이.
소녀를 달래 주네요. 조용한 이 밤에
슬픔에 지친 소녀를 살며시 달래 주네요.

허찬미-소녀와 가로등 (진미령) 

작곡자 장덕이 중학교 3학년 때 작곡한 곡으로, 1977년 제 1회 서울가요제 본선에서 진미령이 부른 후 ‘서울가요제’ 옴니버스 음반으로 처음 공개되었다.

 


악단지휘를 작곡자가 해야 한다는 가요제 규정으로 인해 작곡자 장덕이 중학생의 신분으로 악단을 지휘하는 모습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1978년 발매된 ‘현이와 덕이’ 1집에서 작곡자인 장덕이 다시 부른 버전도 히트했다.

이후 2017년에 장필순이 ‘현이와 덕이 오마쥬’에서 리메이크하기도 했다.〉 많은 가수들에게 사랑 받는 곡으로 미스트롯2 출신 허찬미가 리메이크하여 새롭게 다시 탄생한 명곡이다.

 

허찬미-소녀와 가로등 (원곡 : 진미령) [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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