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USTIN-Dancing[듣기/가사]

DJUSTIN-Danc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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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USTIN-Dancing 가사

스웨덴 대표 인디레이블 라브라도어의 새로운 밴드
‘DJUSTIN’ 데뷔 정규 앨범!

아름답게 일렁이는 음반. 이 음악은 탁월하다 - Dagger Zine

저스틴(Djustin)은 라브라도어 레코드의 대표이자 Acid House Kings, the Legends, Club 8로 활동하며 스웨덴 인디의 한 축을 대표해온 요한(Johan Angergard)과 미국 디트로이트 출신 동양계 보컬리스트이자 인비저블 트윈(Invisible Twin)의 멤버 로즈(Rose Suau)가 만나 결성한 듀오이다. 저스틴(Djustin)의 데뷔 정규 앨범 [VOYAGERS]에서는 70년대와 80년대의 Giorgio Moroder, Krftwerk, 그리고 Vangelis에서 길어올린 차가우면서도 극도로 몽환적인 신스 팝을 들을 수 있다. 요한은 사운드를 건축해나가고 로즈는 노래하고 작사를 한다. 90년대 온라인에서 처음 만난 그들은 몇 년의 기간 동안 서로의 음악 취향을 공유하고 본인들이 각자 활동하는 다양한 밴드의 음악을 나눈다. 로즈가 요한의 곡 몇 개의 리믹스 작업을 한 뒤 2015년부터 함께 작업을 해나간다.

저스틴(Djustin)의 음악은 결코 조급하지 않다. 수정처럼 빛나는 신스와 매혹적인 보컬로 천천히 청자를 댄서블한 분위기로 이끈다. 로즈는 그들의 타이틀 곡 댄싱(Dancing)이 춤에서 벗어난 다른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말한다. “Dancing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 어디에 있더라도, 본인이 함께 에너지를 공유하고 싶어하는 사람들과 스스로의 몸에 대해서 자유롭고, 확신에 차있길 바라는 분명한 메시지를 가진 곡입니다.”

요한이 쌓아올린 고동치는 신스와 능동적인 드럼 머신, 그리고 로즈의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목소리의 조화가 탄생시킨 저스틴(Djustin)의 데뷔 앨범 [VOYAGERS]는 신스팝/일레트로니카 팬들에게 반드시 들어야 할 앨범으로 추천하고 싶다. 음반을 듣는 순간 반짝이는 디스코볼이 청자의 하루를 채우며 슬몃 춤을 추도록 유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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