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진-좋으니, 좋은날[듣기/가사]

김유진-좋으니, 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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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좋으니, 좋은날 가사

아무래도 아닌듯해
아직은 모른다 해도
누굴 위한 선택도 아닌
이젠 나를 위해서
지독히 반복되던 오늘 또
지겹게 버티던 오늘
다가와도 좋으니
의미가득할
하루 또 나
 채워가고 싶어졌어
다가와도 좋은 일
후회 없는 일
그런 일상을
꿈꿔가고 싶어져
바라봐도 좋으니
행복가득할
웃음 소리로
가득안고 싶어졌어
바라봐도 좋은 일
꽃길 걷는 일
그런 마음을
노래하고 싶어져
다가와도 좋으니
의미가득할
하루 또 나로
채워가고 싶어졌어
바라봐도 좋은 일
꽃길 걷는 일
그런 마음을
노래하고 싶었어
오늘 같은 하루면
woo

김유진-좋으니, 좋은날

'봄 그리고 시작을 위한 새로운 출발'
김유진의 '좋으니, 좋은날'

반복되는 무기력한 일상은 소중한 삶과 희망 그리고 꿈마저 흔들리게 한다. 힘겹게 버틸 수 있었던 사람과 사랑, 그리고 꿈이 있었기에 오늘을 살아가는 힘이 아닐까? 김유진의 '좋으니, 좋은날'은 웃음과 행복을 꿈꾸는 밝은 오늘을 바라는 마음의 노래이다.

이번 앨범을 위해 그녀의 스승이자 선배 뮤지션 싱어송라이터 오;이 (안성옥)가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아름다운 선율의 감성 피아니스트 Kish(김성환)가 연주와 편곡으로 참여하였다. 그리고 서울예술대학교 동문으로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드럼 김승호, 베이스 최인성, 기타 정재원, 믹스와 마스터링에 Postino(이준호)가 연주와 풍성한 사운드로 힘을 보태 주었다. 또한 신이 내린 목소리, 뮤지션이 사랑하는 뮤지션, 소울맨의 코러스로 한층 더 돋보이게 하였다. 살아갈 날들을 위한 우리의 오늘은 사랑과 꿈, 그리고 행복으로 가득하길 바래본다.

김유진-좋으니, 좋은날[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