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현빈-사랑하지만 [뮤비/가사/듣기]

윤현빈-사랑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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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빈-사랑하지만 가사

사랑하지만 널 떠난다고
좋아하지만 널 잊겠다고
사랑한단 말이 좋아한단 말이
무슨 소용 있니
넌 내 곁을 떠나는데
내가 싫어졌니 내가 미워졌니
다른 누군가가 생긴 거니

따스했던 너의 미소
이젠 볼 수 없기에
널 향한 내 마음
눈물로 다 흘려 보내도
널 지울 수 없는데 잊어도
널 지울 수 없을 텐데

사랑한단 말이 좋아한단 말이
무슨 소용 있니
넌 내 곁을 떠나는데
내가 싫어졌니 내가 미워졌니
다른 누군가가 생긴 거니 

따스했던 너의 미소
이젠 볼 수 없기에
널 향한 내 마음 눈물로
다 흘려 보내도
널 지울 수 없는데 잊어도
널 지울 수 없을 텐데

따스했던 너의 미소
잊어 보려 해도
널 향한 내 마음 눈물로
다 흘려 보내도 웃어보려 해도
다시 넌 돌아오지 않을 텐데
널 지울 수 없을 텐데
널 지울 수 없을 텐데
널 지울 수 없을 텐데

윤현빈-사랑하지만

'따스했던.. 행복했던 기억은 지우고 싶어도 지워지지 않는다...'

쓸쓸함이 느껴지는 솔직한 가사와, 담담한 피아노 선율이 

곡 특유의 쓸쓸함과 애잔함을 더하며 안타까운 이별을 그려내고 있다.

'사랑하지만 보낼 수 밖에 없는 사람..

그 사람의 떠나버린 마음을 더 이상 붙잡을 수 없다는 걸 알기에

홀로 이별을 준비하지만 마음처럼 쉽지가 않다.'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을 바라만 봐야 하는 남자의 가슴 시린 고백을 

담담한 보컬로 이야기하는 윤현빈의 두 번째 싱글 '사랑하지만'

유난히 하늘이 아름다운 올 가을,

낙엽을 밟으며 듣고 싶은 가을 발라드, 

당신의 마음 속에 깊이 간직될 가을 음악이 될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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