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p

Fink-Not Everything Was Better In The Past [듣기/가사]

반응형

휭크 (Fink)-Not Everything Was Better In The Past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Fink'의 따뜻함과 감수성이 담겨 있는 여섯 번째 정규작 [Resurgam]발매.

휭크 (Fink)-Not Everything Was Better In The Past 바로듣기

휭크 (Fink)-Not Everything Was Better In The Past

블루스, 영화 음악, 일렉트로닉까지! 실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예술적인 음악을 들려주는 영국 출신 싱어송라이터, 'Fink'

가슴을 울리는 소울풀함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사운드!따뜻함과 감수성이 담겨 있는 여섯 번째 정규작 [Resurgam]

'Fink (휭크)'는 현재 독일 베를린을 중신으로 활동하고 있는 영국 브라이튼 출신의 어쿠스틱 포크 싱어송라이터 Fin Greenall의 솔로 프로젝트로 브리스톨에서 태어난 그는 영국 명문 레이블 닌자튠을 통해 1997년 [Fink Funk EP]로 처음 데뷔하는데, 이 당시만해도 일렉트로닉 뮤지션으로 입문하게 된다. 이후 2006년 발표한 첫 어쿠스틱/포크 정규작 [Biscuits For Breakfast]를 통해 닌자튠의 첫 포크 싱어송라이터로서 일렉트로닉으로 익히 알려진 레이블에서 발표한 어쿠스틱 싱어송라이터라는 의외성 때문에 많은 주목을 끌었다.



하지만 그 주목은 단지 일시적인 현상으로 그치지 않고 어딘가 울분이 전해지는 진실성과 심금을 울리는 어쿠스틱 선율로 그의 데뷔작은 많은 사랑을 받았고 베이시스트 Guy Whittaker와 드러머 Tim Thornton와 함께 한 라이브 밴드가 300 차례가 넘는 공연을 소화하며 폭넓은 지지를 얻어낸다. 최근에는 베를린 필, 빈 필을 제치고 세계 최고의 오케스트라로 인정받는 네덜란드의 로열 콘서트헤보우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기도 했다. 그는 영화 음악부터 일렉트로닉, 블루스까지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며, 실험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계속해서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본 작 [Resurgam]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Fink (휭크)의 여섯 번째 정규작으로,''Resurgam (I shall rise again)'은 '나 되살아나리'의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 앨범명은 그의 고향, 콘월에 있는 900년 된 교회에 라틴어로 적힌 비문을 보고 따왔으며, 앨범 전체에 강렬한 생동감을 드러내고 있다. 본 작은 영국의 Assault & Battery studios에서 녹음 되었으며, PJ Harvey, U2, Foals, The Killers등과 함께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 Flood와 함께 작업하였다. 이번 앨범은 그의 음악에 새로운 장을 열 대담한 작품으로, 가슴을 울리는 소울풀함과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의 따뜻한 사운드가 담겨있다. 앨범의 시작을 여는 트랙 "Resurgam"은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하고 깊은 훵크 플로우에 섬세한 가사가 돋보인다. 이 곡에는 게시와 구원이 담겨 있으며, 어두운 상황에서도 빛나는 Fink의 긍정적인 성격이 느껴진다. "Day 22"에서는 냉철함과 유혹의 내용을 담고 있으며, "Cracks Appear"는 따뜻함과 솔직함으로 무장한 멜로디를 들려준다. 아련한 느낌과 생생한 멜로디, 그리고 Fink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어우러져 리스너에게 잊지 못할 음악을 선사한다.

 

 Fink-Not Everything Was Better In The Past [듣기/가사]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