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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파-예상 강우량
듀오 “순정파(純情派)”가 첫 번째 트랙 ‘예상 강우량’으로 대중 앞에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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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파-예상 강우량
인간의 순수한 본성 ‘희로애락’ 그 모든 감정을 노래 하는프로젝트 듀오 “순정파(純情派)”
First single ‘예상 강우량” 발매
2017년 가을 스산히 부는 바람과 함께 지극히 감성적이고 지극히 감상적인 프로젝트 듀오 “순정파(純情派)”가 첫 번째 트랙 ‘예상 강우량’으로 대중 앞에 다가왔다.
도시의 소음을 닮은 기계적 사운드가 넘쳐나는 k-pop 시장에 귀가 지친 리스너들을 휴식 같은 사운드와 목소리로 치유해 줄 것이다. 첫 실연 뒤 다가올 아픔을 예상하지 못한 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남자의 슬픈 이야기인 ‘예상 강우량’은 먹구름을 연상 시키는 피아노와 클래식기타가 그리는 어두운 미장센 위에 담담히 말 하 듯 노래 하는 보컬이 조화를 이룬 트랙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편곡과 절제된 감정이 인상적이다.
도시의 소음을 닮은 기계적 사운드가 넘쳐나는 k-pop 시장에 귀가 지친 리스너들을 휴식 같은 사운드와 목소리로 치유해 줄 것이다. 첫 실연 뒤 다가올 아픔을 예상하지 못한 채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남자의 슬픈 이야기인 ‘예상 강우량’은 먹구름을 연상 시키는 피아노와 클래식기타가 그리는 어두운 미장센 위에 담담히 말 하 듯 노래 하는 보컬이 조화를 이룬 트랙으로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편곡과 절제된 감정이 인상적이다.
세밀한 표현이 매력적인 보컬 ‘루이’(鏤耳) 와 선 굵은 연주로 세션계의 블루칲으로 떠오르고 있는 피아니스트 ‘바크’(bark)의 완성도 높은 작사, 작곡, 편곡 능력은 이미 수 많은 드라마 OST와 유명 아티스트 들과의 작업으로 그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 여름 다음 겨울이란 말이 어울리는. 그 만큼 짧아진 2017년 가을 그 세 번째 계절을 닮은 “순정파(純情派)”의 First single ‘예상 강우량’을 들으며 얼마 남지 않은 가을의 아쉬움을 달래 보자
[크레딧]
작사: 루이(鏤耳), 바크
작곡: 루이(鏤耳), 바크
편곡: 루이(鏤耳), 바크
순정파-예상 강우량[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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