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ble sound (버블 사운드)-좋아할까 아닐까 [듣기/가사]

bubble sound (버블 사운드)-좋아할까 아닐까

bubble sound (버블 사운드)가  ‘Petit a petit’란 앨범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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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bble sound (버블 사운드)-좋아할까 아닐까 가사

너를 처음 본 그 순간
너에게 좋은 향기가 났어
설레이는 니 모습
두근거리는 내 맘
나도 모르게 널 좋아하나 봐

날 좋아할까 아닐까 고민해봐도
애꿎은 나뭇잎만 떼고 있는
내가 너무 미워
널 좋아하는 내 맘을
전하고 싶은데
내 마음을 넌 알까

너를 좋아한 그 순간
항상 너만 바라보고 있어
설레이는 니 눈빛
두근거리는 내 맘
그래 나는 널 정말로 좋아해

날 좋아할까 아닐까 고민해봐도
애꿎은 나뭇잎만 떼고 있는
내가 너무 미워
널 좋아하는 내 맘을
전하고 싶은데
내 마음을 넌 알까

좋아해 라는 얘기가
어려운 말인걸 몰랐는데
내 마음 숨기기 싫어서 그래
우리 둘이 항상 함께할래
그래 줄래

날 좋아할까 아닐까 고민해봐도
애꿎은 나뭇잎만 떼고 있는
내가 너무 미워
널 좋아하는 내 맘을
전하고 싶은데
내 마음을 넌 알까

[버블사운드 (bubble sound)_Petit a petit (조금씩 조금씩)]bubble sound (버블 사운드)-좋아할까 아닐까

버블 사운드, 그녀들이 1년 만에 돌아 왔다.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꽃길만 걷자’에 이어, 그녀들의 ‘Petit a petit’란 앨범으로 돌아왔다. ‘Petit a petit’는 프랑스어로 조금씩 조금씩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데, 그녀들의 행보를 조금씩 조금씩 보여주겠다는 마음을 담아 앨범명을 지었다고 한다. 버블 사운드 그녀들은 여전히 수줍은 여대생의 이야기로 곡을 담아내려 노력하였다는데, 버블 사운드 그녀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타이틀 곡 ‘좋아할까 아닐까’는 처음 본 상대에게 좋아하는 마음을 숨기는 게 어려운 여자의 마음을 담아보았다고 한다. 처음 본 자리에서 처음 본 사람에게 마음을 뺏겨버리는 수줍은 여자의 이야기 속마음을 담아 곡을 썼다고 한다.

작곡, 작사, 편곡, PIANO - 진소리

두 번째 곡 ‘지나가세요’는 사계절을 함께했던 그대와의 이별 후 홀로 버텨 나가는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한다. 슬픈 이야기를 담담하게 풀어나가, 겨울처럼 지나가라는 여자의 마음을 녹여냈다고 한다.

작곡, 작사, 편곡, PIANO - 진소리

많은 사랑과 관심 속에 버블사운드는 더욱 성장하는 그룹이 되어가고 있다. 1년이라는 공백 속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한다. 그 속에서 그녀들은 더더욱 성장했다고 한다. 그녀들의 성장, 많이 기대해도 좋다. 그녀들의 이야기, 들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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