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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박효신 야생화 [뮤비/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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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야생화

가수 박효신(36)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방한을 기념해 열린 국빈만찬에서 직접 작사·작곡한 "야생화" 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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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효신 야생화

박효신은 야생화 노래 시작에 앞서 "긴 겨울을 이겨내고 봄을 기다려 다시금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겠다는 우리 모두의 의지와 희망을 담은 노래"라며 `야생화`를 소개했다.

완벽한 보컬리스트, 박효신 4년만에 자작곡 [야생화]로 돌아오다.
들판에 피어나는 '야생화'! 음악을 통해 그 압도적인 진심을 전한다.

박효신 야생화

국내 최고의 가창력을 지닌 명품 보컬 박효신이 드디어 4년간의 길고 길었던 침묵을 깨고 신곡 '야생화'를 발매한다.

가슴을 울리는 소울풀한 음색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으며, 국내 최고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보컬리스트로서 독보적인 사랑을 받아온 박효신.



신곡 '야생화'는 2010년에 발표한 정규 6집 [Gift Part 2]에 이어 무려 4년만에 박효신의 이름으로 팬들에게 선보이는 신곡으로, 곡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추운 겨울 들판에 피어난 야생화처럼 그간의 시련과 어려움들을 이겨내고 음악을 통해 다시 한번 비상하겠다는 박효신의 진정성과 의지가 담겨있는 자작곡이다.

박효신 야생화

박효신 스스로가 이 꽃을 자신에 의인화했다고 말할 만큼 자신의 우여곡절 많았던 인생을 음악적으로 잘 표현한 이 곡은 박효신이 직접 작곡, 작사, 프로듀서의 역할을 맡았고, 박효신의 절친인 그룹 긱스의 정재일이 공동 작곡과 편곡에 참여하고, 또 모든 세션에 직접 참여하는 등 음악적 퀄리티를 더욱 높였다. 또한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김지향이 공동 작사가로 참여, 대중들의 귀와 감성을 촉촉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또한, 50인조 오케스트라의 감성적인 편곡과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 속에 흐르는 박효신의 담담하고 애절한 후렴구는 곡의 하이라이트로 손꼽히며, 특히 후반부로 진행되며 점차 웅장히 퍼져나가는 박효신만의 압도적인 고음과 성량을 듣고 있으면, 과연 박효신이 왜 보컬의 신으로 불리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박효신은 이번 신곡 '야생화'를 시작으로, 정규 7집앨범의 곡들을 향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어서, 박효신을 기다려온 팬들은 올 한해 충분히 행복할 것 같다. 다시 우리의 곁으로 돌아온 박효신. 그의 진정성으로 가득찬 보컬과 함께, 진심을 담은 음악의 힘을 느껴보자.

박효신은 국빈만찬 공연 후 소속사 글러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좋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하고, 의미 있는 공연을 할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효신은 지난 1999년 1집 앨범 '해줄 수 없는 일'로 데뷔해 현재까지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로 사랑을 받고 있다. ‘야생화’, ‘숨’, ‘눈의 꽃’, ‘동경’, '좋은 사람', '추억은 사랑을 닮아’ 등의 다수 히트곡으로 인기를 끌었으며, 매 콘서트 매진 신화를 기록했다.

 


[Credit]


작사: 박효신, 김지향
작곡: 박효신, 정재일
편곡: 정재일

 

[출처:지니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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