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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스터 윤희정-서울의 달 (김건모)[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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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스터 윤희정-서울의 달 (김건모)

재즈 가수 윤희정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선곡해 완벽한 재즈 편곡을 선보여 감탄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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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마스터 윤희정-서울의 달 (김건모)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 Part2에서는 '사랑'을 주제로 한 여섯 개의 무대가 펼쳐졌다.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보편적 감정인 '사랑', 여섯 마스터들은 여러 가지 사랑의 모습을 다양하게 해석하였다.

첫 번째 무대의 주자인 밴드 마스터 이승환은 2014년 자신이 발표한 노래 '내게만 일어나는 일'을 선곡하여 영원하다고 믿었던 사랑에 대한 의심, 불안을 스펙터클한 무대로 표현하였다.



두 번째 무대의 주자인 재즈 마스터 윤희정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재즈 무대로 재편곡하여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간 후의 공허한 감정을 전하였다. 
지난 무대에서 그랜드 마스터에 선정되었던 클래식 마스터 '임선혜'는 세 번째 무대에서 어머니의 애창곡인 패티김의 '이별'을 본인의 색깔로 재해석한 무대를 선보였다. 

네 번째 무대는 국악마스터 장문희가 '어매아리랑'의 한 대목인 '하늘이여'를 통해 어머니와 자식 간 애달픈 사랑의 아픔을 표현하였다. 

다섯 번째 무대는 뮤지컬 마스터 최정원이 프랑스 최고의 가수 에디트 피아프의 '사랑의 찬가'를 한국어 버전으로 재해석해내며 애절한 사랑이야기를 담아내었다. 
마지막 무대는 대중가요 마스터 최백호가 사랑과 삶의 허무, 아쉬움을 노래하며 삶의 경험을 쓸쓸하게 녹여내었다.
여섯명 마스터의 '사랑'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어우러진 감동의 무대를 [더 마스터 - 음악의 공존] Part 2에서 감상할 수 있다.
(최정원 마스터의 '사랑의 찬가'는 저작권 승인이 불가하여 음원 출시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Credit]

Music Director 권태은

1.내게만 일어나는 일

2. 서울의 달

3. 이별

4.하늘이여 

5.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더 마스터 윤희정-서울의 달 (김건모)[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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