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다비치-끝사랑(김범수)[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불후의명곡 다비치-끝사랑(김범수)

다비치가 김범수의 ‘끝사랑’을 열창했다. 다비치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불후의명곡 다비치-끝사랑 바로듣기

불후의명곡 다비치-끝사랑 가사

내가 이렇게 아픈데
그댄 어떨까요
원래 떠나는 사람이
더 힘든 법인데

아무 말하지 말아요
그대 마음 알아요
간신히 참고 있는 날
울게 하지 마요

이별은 시간을 멈추게 하니까
모든걸 빼앗고 추억만 주니까

아무리 웃어 보려고
안간힘 써 봐도
밥 먹다가도 울겠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달라질 수 없는
한 가지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

그대도 나처럼 잘못했었다면
그 곁에 머물기 수월했을까요
사랑해 떠난다는 말
과분하다는 말
코웃음 치던 나였지만

그대 오직 그대만이
내 첫사랑 내 끝사랑
지금부터 그대
나를 잊고 살아도
그대만이 영원한 내 사랑

나는
다시는 사랑을
못할 것 같아요

그대가 아니면

불후의명곡 다비치-끝사랑(김범수)

다비치는 '끝사랑'을 선곡, 환상적인 하모니로 무대를 사로잡았다. 강민경은 “고등학교 때 가수 준비할 때 작곡가를 보면 항상 윤일상 선배님이셨다”라며 “데뷔한지 10년 정도 됐는데 오늘 처음 뵙는다. 성공한 것 같은 느낌”이라고 전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 은 윤일상편으로 이은미 ‘애인 있어요’, 김범수 ‘보고싶다’ 부터 쿨의 '해변의 여인',‘운명, DJ DOC ‘겨울 이야기’, 김연자 ‘아모르파티’ 등 20여 년간 꾸준히 대중과 함께해 온 가요계 미다스의 손으로 90년대 다수의 히트곡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다.

최종 결과 다비치가 443점으로 본인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윤일상 특집은 휘성, 다비치, 에일리, 손승연, 김재환(워너원), 군조, DK 등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참석해  경쟁을 벌였다. 

 

불후의명곡 다비치-끝사랑(김범수)[듣기/가사]＋원곡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