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괘종시계-사랑비(김태우)[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복면가왕 괘종시계-사랑비(김태우)

옥주현을 꺾고 새로운 가왕이 된 ‘청개구리 왕자’의 2연승 도전 모습이 담겼다. 괘종시계는 김태우 '사랑비'로 가창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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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괘종시계-사랑비 가사

사랑했었던 어떤 이가
떠나간 적 있겠죠
모든 게 내 탓이란
생각이 든 적 있겠죠
나 그래서 잡지 못했죠

이런 아픔쯤은
모두 잊을 수 있을 거라
다른 사랑이
찾아 올 거라 생각했었죠
왜 그런데 잊질 못하죠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 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

믿음이란 열쇠로
사랑이란 상잘 열어
사랑이란 기도를 전하는
전화를 걸어
내 맘이 널 찾지 못해도

그저 하늘 바라보며
외치죠 다시 한번
나를 사랑해줘
내 맘속 작은 바램이
비가 되어 내려오면

내 사랑이 머리에 내리면
추억이 되살아 나고
가슴에 내리면 소중했던
사랑이 떠오르고
내 사랑이 입술에 닿으면
널 사랑해 내게 외치며
비가 내리는 그 길을 따라
걷다가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내가 널 기다려

돌아가 그때로
내 삶에 단 한번
기도했던 대로
이렇게 외치면
사랑비가 내려와

너의 사랑이
나의 눈에 내리면
내 앞에 네가 서 있고
내 귀에 내리면
네가 다시 사랑을 속삭이고
널 사랑해 내 품에 안으면
또 다시 행복해지면
해가 비추는 그 길을 따라
같이 또 걷다가 걷다 보면
바라던 우리가 서 있어

복면가왕 괘종시계-사랑비(김태우)

2라운드 무대에서는 김태우의 '사랑비'를 선곡한 '괘종시계'와 김현식의 '여름밤의 꿈'을 선보인 '시크릿가든'의 대결이 펼쳐졌다.  그 결과 5표 차이로 3라운드에 괘종시계가 진출하게 됐다.

시크릿가든의 정체는 KBS2 ‘쌈마이웨이’에서 악녀로 활약한 배우 이엘리야였다. 이엘리야는 "KBS 어린이합창단을 했었고 학창 시절에 전학을 많이 다녀 음악이 변함 없는 내 친구였다"며 "이렇게 노래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것이 신났다. 감사하다"고 출연 소감을 말했다.

 

복면가왕 괘종시계-사랑비(김태우)[듣기/가사]＋원곡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