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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동안-늦봄 (Feat. 최상언)[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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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늦봄 (Feat. 최상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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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늦봄 가사

하루하루 특별할 것
없는 하루의 끝
스치는 바람에
기억 속에 너를 다시 찾아

아름답던 희미해져
버린 우리 기억
따스한 햇살에
눈부시게 다시 선명해져

때 늦은 봄 바람 속에
지고 지는 석양 속에도
내가 걷는 이 길에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그리며 그리다
또다시 너를 부르다
홀로 남겨져 버렸어

때 늦은 봄 바람 속에
지고 지는 석양 속에도
내가 걷는 이 길에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그리며 그리다
또다시 너를 부르다
홀로 남겨져 버렸어

때 늦은 봄 바람 속에
지고 지는 석양 속에도
내가 걷는 이 길에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그리며 그리다
또다시 너를 부르다
홀로 남겨져 버렸어

하루 하루 특별할 것
없는 하루의 끝
스치는 바람에
기억 속에 너를 다시 찾아



밴드 동안 새 앨범 [늦봄]

‘흔적’의 보컬 최상언의 피쳐링으로 더욱 깊은 느낌을 표현
기타와 피아노의 단순한 편성이 만들어내는 보다 진솔한 음악

밴드 동안이 5월의 마지막 날인 31일에 걸맞은 제목의 싱글 ‘늦봄’을 발표한다.
동안은 2017년부터 프로듀서 형 밴드로 변모 후 2월부터 매월 빠짐없이 싱글을 발표 중이다.

밴드 동안은 짙은, 김거지 등의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인 주대건(보컬, 피아노), 박원 등 유명 가수들의 세션으로 활동 중인 기타리스트 서유원, 찰리정 등 실력파 뮤지션의 세션으로 알려진 드러머 윤이삭으로 이뤄진 밴드로 창작 기반의 프로듀싱 밴드로 활동 중이다.

이번 싱글 ‘늦봄’은 기존에 리더인 주대건 1인 작사, 작곡 시스템에서 벗어나 기타리스트인 서유원의 송라이팅 참여로 그 새로움을 드러낸 곡이다. 기타리스트의 곡 참여로 기타는 더 유려한 라인을 그리고 있으며 그 위로 흐르는 감성 밴드 ‘흔적’의 최상언이 부르는 호소력 넘치는 보컬은 편성은 작지만, 오히려 더 깊고 넓은 깊이감을 만들어내고 있다.

한편 매월 싱글을 발표한다는 약속을 지켜나가고 있는 동안은 이번 싱글 외에도 현재 진행 중인 선배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에서 ‘짙은’ 과의 작품도 준비 중이니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Credit]
작사/작곡/편곡: 서유원, 주대건

동안-늦봄 (Feat. 최상언)[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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