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최일화-그 겨울의 찻집(조용필)[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불후의명곡 최일화-그 겨울의 찻집(조용필)

배우 최일화가 수준급 노래 실력을 뽐냈다. 최일화는 “안녕하세요. 중년의 송중기 최일화입니다”라고 본인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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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최일화-그 겨울의 찻집 가사
바람속으로 걸어갔어요
이른 아침의 그 찻집
마른 꽃 걸린 창가에 앉아
외로움을 마셔요

아름다운 죄 사랑 때문에
홀로지샌 긴 밤이여
뜨거운 이름 가슴에 두면
왜 한숨이 나는 걸까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
그대 나의 사랑아

불후의명곡 최일화-그 겨울의 찻집(조용필)

명품 배우 최일화는 조용필의 '그 겨울의 찻집'으로 숨겨둔 수준급의 가창력과 부드러운 목소리를 뽐냈다. 출연자들은 “에너지가 묵직하게 다가왔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라고 호평했다.

문희준은 “일단 느낌이 대기업 이사님께서 극장 하나 빌려서 노래 부르시는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판정단의 투표 결과, 최일화가 392표를 얻으며 박기량을 누르고 1승을 차지했다.

오늘 방송은  비가수 특집으로  배우 최일화, 김명국, 홍경인, 박준면, 김진우, 방송인 붐, 치어리더 박기량 등 과거 앨범을 냈거나 음악 활동을 한 이력이 있는 연예인들이 출연해 가창력을 뽐내며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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