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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박신원-And I (Part2. With Linda Floresta)[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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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원-좋았을텐데, And I (Part2. With Linda Floresta)

박신혜의 오빠 박신원이 첫 번째 정규앨범 " Today Is Swednesday " 를 발매했다.

박신원-And I, 좋았을텐데 바로듣기

박신원-좋았을텐데, And I (Part2. With Linda Floresta)

오늘은 특별한 수요일이 되길,
박신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Today Is Swednesday]
지난 1년,
박신원이 담아온 모든 이야기
Swednesday 프로젝트의 마무리 'Today is Swednesday'



지난 1년간 두 달에 한 번, 그리고 그 사이사이마다 발표한 리메이크 버전을 모두 합친 이번 정규 앨범은 그동안 박신원이 어떤 이야기를 담아왔는지 한번에 들어 볼 수 있는 앨범이다.
첫 싱글, '같이 걸을까'를 시작으로 'When I', '사랑인가봄', '좋았을텐데', '너를 보다', 'Light is you'까지 총 여섯 곡의 싱글을 발매했으며, 그 사이사이 온라인을 통해 여섯 곡에 대한 리메이크 버전까지 만들어 냈다. 그 곡들은 모두 이번 정규 앨범에 담았으며 두 곡의 신곡을 포함하고 있다.

신곡 'And I (Part 2. with Linda Floresta)'는 2013년에 완성한 곡이며, 2015년 겨울에 보컬을 제외한 모든 악기를 녹음해두었다. 하지만, 공개할 타이밍을 잡지 못하다 1년간 진행해온 대단원의 마무리로 공개된다. 힘들어하는 여자를 돕고 싶어하는 남자의 감정을, 차분한 멜로디와 분위기에 녹였다.

다른 한 곡의 신곡 '싫어 (with Samee)'는 여태까지 보여주었던 박신원의 음악적 색깔과는 좀 다른 느낌이다. 반복되는 기타 패턴에서 흘러가듯 부르는 가사와 멜로디에 집중할 수 있는 곡이다. 작사 작곡 편곡, 연주까지 모든 것에 그의 손길이 닿았다. 뮤지션 박신원으로서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앨범이 될 것이다.


11월 ‘같이 걸을까’를 시작으로 꾸준히 곡을 발표해온 박신원은 사실 기타리스트로 더 많은 활동을 하며, 때론 작곡가로, 가끔은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아무도 관심 가져주지 않아도 순수하게 음악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시작하는 프로젝트 ‘Swednesday’는 매달 첫 번째 수요일마다 어떠한 방법으로든 대중을 찾을 것이다. "직업은 음악, 그리고 이건 취미로 하는 음악이라는 말을 따라, 앞으로 시작할 그의 순수한 음악에 귀 기울여봐 줄 수 있길 바란다.

-Credits-
박신원 정규앨범 [Today Is Swednesday]

1. And I (Part2. with Linda Floresta)
Vocal 박신원, Linda Floresta

 

6. 좋았을텐데 (with 김예빈)

Vocal 김예빈

 

9. 같이 걸을까 (Classical Ver. with 이혜지)

Vocal 이혜지

 

[출처:지니뮤직]

박신원-And I (Part2. With Linda Floresta)[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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