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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bj 최고다윽박-근자감 (Feat. 부식) (Prod. 펠린)[뮤비/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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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최고다윽박-근자감 (Feat. 부식) (Prod. 펠린)

아재개그로 활약하고 있는 BJ 최고다윽박과 작곡가 펠린이 만든 곡 ‘근자감’ 이 발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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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팡임당] 앨범 소개 / bj 최고다윽박-근자감 (Feat. 부식) (Prod. 펠린)
손바닥보다 작은 스마트폰, 빠르게 달음질치는 채팅. 한 단어 읽기도 버거운 폭풍 채팅 앞에서 인터넷 방송을 하는 BJ(Broadcasting Jockey)는 무슨 기분일까? 흡사 비행기 프로펠러 앞에서 온 몸으로 바람을 맞거나, 한겨울 몰아치는 눈보라 속에 홀로 갇힌 기분은 아닐까?



윽팡임당]은 스마트폰이나 웹캠 하나로 대중을 웃기는 BJ들의 노래다. ‘웃음을 주느라 하지 못했던 이야기’나 ‘방송을 하며 느낀 것’들이 가사가 됐다. 이야기뿐 아니라, 노래와 뮤직비디오 모두 BJ의 손을 거쳐 완성된 것. [윽팡임당]이라는 이름은, 이 프로젝트의 출발점인 BJ 최고다윽박, 양팡, 임다를 위해 시청자들이 붙여줬다. 

Track #1 "근자감"

강렬한 사운드에 부드러운 보컬을 결합한 락(rock). ‘자연에서 펄떡펄떡 뛰노는’ BJ '최고다윽박'의 이야기다. “특별한 재주도 없지만,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은 잃지 않겠다”는 메시지가 각인됐다.

[나의 고백], [Mono], [Pastel] 등의 앨범을 낸 뮤지션이자 아프리카TV BJ 펠린이 곡을 만들고 프로듀싱했다. “서태지, 윤도현밴드, 레이지 어게인스트 더 머신, 린킨파크를 레퍼런스로 했다”는 그의 말처럼 힘 있는 사운드가 특징. 이 곡은 전략은 ‘언밸런스’. ‘발라드 풍 야들야들 음색’의 BJ 부식이 보컬을 이끌고, 푸드파이터 BJ 김나름이 가세한 뮤직비디오는 요란한 락 사운드 위에  ‘한가로운 농촌 풍경’을 입혔다.


Track #2 [아재가 뭐 어때서]
Track #3 [에바참치꽁치]

 

bj 최고다윽박-근자감 (Feat. 부식) (Prod. 펠린)[뮤비/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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