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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크레파스, 미대오빠-청춘 (산울림)[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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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크레파스, 미대오빠-청춘 (산울림)

레드마우스에 맞서는 도전자 8인의 무대가 방송됐다. 복면가수 크레파스-미대오빠가 등장해 산울림의 ‘청춘’을 불렀다.

복면가왕 크레파스, 미대오빠-청춘 바로듣기

복면가왕 크레파스, 미대오빠-청춘 가사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 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영가가 구슬퍼

가고 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 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 거야

날 두고 간 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 둘 곳 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 동산 찾는가



복면가왕 크레파스, 미대오빠-청춘 (산울림)

1라운드 세번째 대결은 '아빠가사준 무독성크레파스'와 '이물감널위한거야 미대오빠'가 맞붙었다. 크레파스와 미대오빠는 산울림의 '청춘'으로 감동 어린 무대를 선사했다.

유영석은 "크레파스 목소리에서는 연륜이 느껴진다. 미대오빠는 정말 지금 청춘을 보내는 것 같다. 수많은 짝사랑 소녀들이 있는 인기남 같다. 제가 소녀였으면 좋겠다"고 극찬했다

.

신봉선은 개그맨 이수근, 김구라는 배우 우현, 나르샤는 배우 최일화, 이윤석은 성우 경 배우 장광을 지목했다. 투표 결과 미대오빠가 60-39로 승리했다.

크레파스는 김범룡의 '바람바람바람'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크레파스의 정체는 최일화였다. "최일화 배우님이 목소리 톤이 굉장히 좋다"고 추측했던 나르샤의 추리가 정확했다. 최일화는 "평소 되게 근엄하고 무거운 이미지다"며 "이웃집 아저씨 같다는 말이 너무 좋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복면가왕 크레파스, 미대오빠-청춘 (산울림)[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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