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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민욱 택배아저씨[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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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욱 택배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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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욱 택배아저씨 가사

손가락 끝으로 너에게 고백을 했어
하루이틀 지나 너의 소식을 기다려

온종일 전화를
기다려도 오지도 않다가
결국은 부재중 울린 너의 번호

택배아저씨가 전해준 택배는
내겐 일종의 고백 같았었네 너에게
박스테잎처럼 네 맘을 열어줘

택배아저씨, 제 고백도
이 택배처럼 이틀이면 도착할까요?
벌써 이백일이나 지났는데

택배아저씨 제 고백도
이 택배처럼 이틀이면 도착할까요?
벌써 삼백일이 다가 왔는데
택배아저씨

(NA)포장을 뜯었을 때 그 희열은
수 천번 망설였다 고백한 속삭임
니가 이곡을 듣고 있다면
그 포장 좀 뜯어줄래?

택배아저씨, 제 고백도
이 택배처럼 이틀이면 도착할까요?
벌써 이백일이나 지났는데

택배아저씨 제 고백도
이 택배처럼 이틀이면 도착할까요?
벌써 삼백일이 다가 왔는데
택배아저씨

택배아저씨
택배아저씨
택배아저씨
택배아저씨

 

민욱 택배아저씨

택배아저씨, 제 고백도 이 택배처럼 이틀이면 도착할까요?
민욱의 네 번째 이야기. [택배아저씨]

안녕하세요. 밴드 민욱 입니다.

어느덧 2016년 2월 첫 발매 후 1년이라는 시간이 훌쩍 넘었네요, 요즘 저희는 곡을 만들고 앨범을 발매하며 공연으로 여러분과 소통하고 있어요. 

 

특히나 2집 싱글부터 꾸준히 한 달에 한번 여러분들께 싱글 앨범으로 찾아뵙고 있는데요. 요즘 따라 생활 속에서 문득문득 떠오르는 소소한 감정들을 곡으로 만들며 즐겁게 음악활동을 하고 있음에 감사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부족한 저희 음악을 사랑해주셔서 좀 더 열심히 노래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공연장, 카페, 무대 등 어디서든 저희는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택배 아저씨 많이 사랑해주세요. 많이요. 정말요.

- 4번째 싱글앨범을 발매하는 MINUK 2017. 5. 31 01:48 AM- 

 

민욱 택배아저씨[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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