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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피해의식-관심법 [뮤비/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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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관심법

헤비메탈 밴드 피해의식이 다가오는 2018년을 ‘헤비메탈의 해’로 만들겠다는 포부와 함께 선공개 싱글 ‘관심법’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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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의식-관심법

본 곡은 피해의식의 리더이자 보컬 기타 그리고 작곡, 작사, 편곡, 프로듀서 혼자 다 해먹고 있는 크로커다일이 평소 존경하고 삶의 모토로 삼는 ‘한국의 빛낸 100명의 위인’에서 3번째에 그 이름을 올리고 있는 인물인 ‘궁예’(1, 2위는 세종대왕, 이순신)에 대한 찬가로, 평소 그의 궁예에 대한 짙은 존경심과 사랑을 노래로 만든 곡이다.



궁예의 일생은 오래 전 K방송국에서 대하드라마로 인기리에 방영되기도 했는데, 당시 청소년이었던 크로커다일의 가치관 형성에 북두신권(만화) / 남자훈련소(만화)와 함께 막대한 영향을 끼친 작품이 되었다. 그 중 [궁예]는 크로커다일이 많은 이들의 존경을 받는 훌륭한 어른으로 자라나는 데에 필요한 자양분을 듬뿍 주입했다고 해도 손색이 없겠다. 나중에 대통령이 되면, 저 셋을 정규교과에 집어넣고 수능에 출제하겠다고도 하는데, 과연 그의 야심은 실현될 것인가?

그 와중에 ㈜러브락의 사장인 레드폭스는 "솔직히 말해 요즘 궁예를 누가 아느냐.", "이런 건 궁예를 아는 우리나 웃긴 것이다."라는 식의 주장을 펼치며 타이틀곡으로 만드는 것을 강경하게 반대했으나, 내가 웃기려고 이걸 만든 것 같냐며 버럭 화를 내는 크로커다일을 말릴 수 없었다고 한다. 참고로 멤버들은 이의를 제기하지 않고 전원 무조건적으로 찬성했다고.


크로커다일은 "매번 메이저 풍의 발라드를 써왔는데, 이번엔 마이너 진행의 전형적인 ‘록 발라드’를 만들어 보았다."며,  "몰랐는데, 내가 쓰는 솔로 진행이 ‘스콜피온스’이랑 상당히 유사하다는 걸 어제 알았다."라며 소회했다는 것을 전한다. 운전하면서 애플뮤직으로 추천 받아서 듣는 도중에 자기가 쓴 솔로랑 비슷한 게 나와서 뭔가 했더니 스콜피온스이었다고. ‘평소에 그렇게 많이 듣지도 않는데 왜 비슷한지 모르겠네...’라며 중얼댔다는 건 덤이다.
사실 Helloween의 A tale wasn’t right를 오마주 했다고 하는데, 그닥 비슷하지 않다고 말했더니 버럭 화를 냈다. 도전정신을 불러일으키는 [고음 록 발라드]라는 점에서는 비슷한 것 같기도 하다. 노래가 굉장히 어려워서 본인도 라이브에서 완벽하게 할 수 있을지 없을지 잘 모르겠다고 한다. 본 노래가 노래방에 깔리면 도전하여 깔끔하게 성공한 영상을 들고 ㈜러브락에 찾아가 피해의식의 보컬을 교체하는 것이 어떻겠냐는 식의 딜을 해봐도 좋을 것 같다.

 

 피해의식-관심법 [뮤비/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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