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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 X (플랜엑스)-흔적 ,걷는 사람 [뮤비/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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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 X (플랜엑스)-걷는 사람, 흔적 (Wonderland)

PLAN X (플랜엑스)가 첫 디지털 싱글 "걷는 사람" 선공개 후 "흔적 (Wonderland)" 등을 수록한 첫 EP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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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 X (플랜엑스)-흔적 ,걷는 사람

조금은 흐리게 그리고 깊게, 누군가에겐 솔직한 이야기가 될 'PLAN X'의 EP [52Hz] 

몽환적인 밴드사운드를 기반으로 첫 디지털 싱글 "걷는 사람" 선공개 후 "흔적 (Wonderland)" 등을 수록한 첫 EP 발매.



'PLAN X'는 계획 없이 자유롭자를 모토로 한다. X는 없다와 미지수 중의적 의미가 있다. 앨범명 [52Hz]는 세상 가장 외로운 고래 이름이다. 일반 고래들은 12~25Hz로 소통하는 반면 이 고래는 52Hz로 깊은 바다 속을 혼자 헤엄쳐 다닌다. 모두가 이 고래는 외롭다 하지만, 사실 고독을 즐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PLAN X'의 '장병기'는 이 고래와 같은 고독 속에서 자신의 상황을 뒤돌아본다. 2016년 일상에서 느꼈던 불투명한 미래, 경쟁 구도, 양극화 등 사회 전반적 문제를 묵묵히 받아들이며 느꼈던 감정들을 앨범에 고스란히 실어낸다. 보컬 톤은 힘없고 허무함 마저 느껴지지만 모던하고 락킹한 사운드 속엔 우울과 화(火)가 묻어난다.

 
1, 2, 5트랙의 편곡, 믹싱은 대중음악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라경외'가 [52Hz] 앨범 사운드의 기반을 다져주었다. 2, 3, 4트랙 일렉 기타엔 밴드 '안녕의 온도' 기타리스트 '이수진'이 사운드에 무드를 맡아 멜랑꼴리한 'PLAN X' 사운드를 만들어주었고, 1, 2, 3트랙의 베이스와 2, 3트랙 믹싱에는 '드렁큰타이거' 앨범과 '윤미래' 콘서트, 'Bizzy' 싱글 등에 베이스기타로 세션 활동 이력을 갖고, 현 JFS Mastering Studio에 속해 있는 '허건회'가 참여하였다. 4, 5트랙의 베이스는 세션으로 활동 중인 '장정호'가, 드럼에는 현 '전인권 밴드' 드러머 '신성민'이 참여하였다.
 
[Credits]
 
Track01 – 무덤덤
 
Track02 - 걷는 사람
 
Track03 - 무관심
 
Track04 - 흔적 (Wonderland) 
영화 똥파리 주인공 상훈의 과거 원망과 트라우마를 생각하며 썼습니다. Wonderland는 상훈의 어릴 적 잔혹동화입니다.
 
Track05 - Overflow

 

 PLAN X (플랜엑스)-걷는 사람, 흔적 (Wonderland)[뮤비/가사/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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