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래-내 맘 아는지[가사/듣기]

빛나래-내 맘 아는지

트로트 가수 빛나래가 싱글 '내 맘 아는지'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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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래-내 맘 아는지 가사

이 삶이 다하여
외침이 되기를
들려오는 그 작은 속삭임
나 가는 그 길에
내일이 오기를
언제라도 웃을 수 있기를

그대 나를 보며 웃어요
다시는 볼 수 없으니

영원히 변치 않을 마음이기에
이럴 수 밖에 없는 내 맘 아는지
이게 사랑이니까
나에겐 사랑이니까
애타는 내 맘을 아는지

내 눈이 그리던
그 날이 오기를
간절히도 원하던 그 날이
나 가는 그 길에
내일이 오기를
언제라도 웃을 수 있기를

그대 나를 보며 웃어요
다시는 볼 수 없으니

영원히 변치 않을 마음이기에
이럴 수 밖에 없는 내 맘 아는지
이게 사랑이니까
나에겐 사랑이니까
애타는 내 맘을 아는지

이미 그대에게 내어준 맘
그게 다라서
눈물 조차도 나질 않는데

변치 않는 사랑이기에

변치 않을 사랑이기에
떠나야 하는 내 맘을
넌 모르니
이게 사랑이니까
나에겐 사랑이니까
애타는 내 맘을 모르니
안녕

빛나래-내 맘 아는지

"영원히 변치 않을 마음이기에/ 이럴 수 밖에 없는 내 맘 아는지

이게 사랑이니까/ 나에겐 사랑이니까/ 애타는 내 맘을 아는지"

‘내 맘 아는지’는 변치 않는 사랑에 대한 애절한 가사와, 오케스트라와 어우러지는 국악기가 조화를 이루며 오리엔탈 발라드의 진수를 보여주는 곡이다.

서정적인 verse를 지나 통탄한 외침으로 이어지는 chorus 파트는 웅장한 스트링 라인과 조화를 이루며 가사의 애절한 정서를 빈틈없이 나타내고 있다.

또한 이번 곡 ‘내 맘 아는지’는 드라마 OST 어워즈 작곡가상 수상을 비롯, 수많은 드라마의 OST를 프로듀싱 해온 프로듀서 ‘메이져리거’의 작품으로, 유행에 민감한 현대인들도 공감할 수 있는 오리엔탈 발라드의 수작이라고 감히 부를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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