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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복면가왕 황금독, 새해달력-사는게 뭔지(이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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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독, 새해달력-사는게 뭔지(이무송)

복면가왕에 맞설 새로운 8인 복면가수들의 1라운드 듀엣송 경연이 펼쳐졌다. 첫 번째 대결은  복면가왕 '2018 황금독 밀리어네어’와  ‘빨간 날 궁금해 허니 새해달력‘이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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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황금독, 새해달력-사는게 뭔지 가사

아하 사랑이 뭔지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어
아하 사랑도 수도없이 해도
모르겠어
사랑이 무엇인지
아픔이 무엇인지
아직 알 순 없지만
할아버지 할머니도 몰라



복면가왕 황금독, 새해달력-사는게 뭔지(이무송)

복면가왕 황금독과 새해달력은 이무송의 ‘사는게 뭔지’를 열창했다. 중후한 풍채와 연륜이 느껴지는 목소리로, 새해달력은 날씬한 몸매와 청아한 목소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연예인 판정단은 황금독의 중후한 매력에 주목했다. 판정단의 유영석은 "황금독은 헤비급 가수인 것 같다"고 말했고, 새해달력에 대해서는 "이 분은 가수는 아닌 거 같다"고 예측했다. 김현철은 새해달력을 보며 "도지원 씨인 것 같다"고 조심스레 추측하기도 했다.

새해 첫 대결의 승자는 바로 황금독이었다. 57대 42로 승리한 황금독은 2라운드로 진출했다. 새해달력은 솔로곡으로 김완선의 '기분 좋은 날'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다. 정체를 공개한 이는 놀랍게도 안영미였다.

 

복면가왕 황금독, 새해달력-사는게 뭔지(이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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