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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바이브-이 밤이 지나면[뮤비/가사/듣기]믹스나인 par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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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바이브-이 밤이 지나면/믹스나인 part.4

소녀들의 새로운 이야기 [믹스나인 part.4]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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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바이브-이 밤이 지나면/믹스나인 part.4

빛나는 소녀들의 새로운 이야기 [믹스나인 part.4]
꿈을 찾는 여정의 JTBC ‘믹스나인’이 중반부를 넘어가며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했다.



170명의 인원으로 시작, 2번의 가슴 아픈 탈락과 함께 생존한 54명이 ‘신곡 음원 배틀’ 을 통해 자신들의 목소리가 담긴 신곡을 준비한 것. 그 첫 타자로 소녀들의 미션곡 3곡이 공개되었다.

좋은 바이브-이 밤이 지나면

소녀들을 위해 김도훈, 가면라이더, 비투비 정일훈, MC몽 등 히트메이커들이 곡을 선사하며 화제를 모은 [믹스나인 part.4]를 통해 귀엽고 발랄한 소녀들은 걸크러쉬한 면모를 보이며 한층 성숙한 음악을 선보인다. 각기 다른 그룹, 다른 소속사의 연습생들이지만 하나의 팀으로 뭉쳐 울고 웃으며 일주일이라는 시간적 제한에도 불구하고 최고의 무대를 준비하며 놀라운 성장을 보여줬다. 



누군가를 밟고 일어서야 하는 것이 아니라, 다같이 함께 마음을 모으고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주며 무대를 준비할 때 가장 최상의 무대가 나온다는 것을 소녀들은 그동안 흘린 눈물을 통해 깨닫는다. 경쟁 상대이지만 경쟁이 전부가 아님을, 모두가 같은 꿈을 꾸는 가장 소중한 나의 동료들임을 느끼며 소녀들은 그렇게 하나가 된다.  

 

1. HUSH(쉿!)


작사 : 가면라이더, 정일훈 / 작곡 : 가면라이더, 정일훈 / 편곡 : 가면라이더
노래 : 마이9美(이수민, 최문희, 김소리, 남유진, 정하윤, 김수아, 박수민, 김시현, 최윤아)

중독성있는 리드 퍼커션과 캐릭터 있는 리듬 구성이 청자의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뭄바톤(Moombahton) 기반에 트워크(Twerk) 요소를 결합, 세련된 느낌을 살렸다. 리듬을 타기 좋은 템포와 믹스나인 참가자들의 랩핑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저 남자는 내 것이니 넘보지도 마’ 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섹시 걸크러쉬 컨셉에 ‘까꿍까꿍’ 이라는 다소 대비되는 귀여운 단어를 차용하며 반전 매력을 선보인다. ‘합죽이가 됩시다’라는 재미있는 주제를 섹시하게 풀어낸 곡이라는 점이 인상적.

2. 이 밤이 지나면

작사 : MC몽, 민제 / 작곡 : MC몽, 민제, EASTWEST / 편곡 : MC몽, EASTWEST
노래 : 좋은 바이브(신류진, 전희진, 김현진, 백현주, 허찬미, 김보원, 김민경, 김민주, 김수현)

세련된 감성의 코드 진행과 일정하게 귀를 울리는 리듬 패턴이 매력적인 트로피컬 하우스 장르의 곡으로 ‘짧은 시간 안에 나는 너와 더 많은 것들을 소통하고 싶다’는 간절함을 담았다. 세련된 멜로디와 후렴구에 울려 퍼지는 멋진 톤의 베이스가 곡의 매력을 가중시키며 섹시하면서도 감각적인 감성을 보다 세밀하게 전달한다.

3. Dangerous Girl

작사 : 김도훈, 이상호, 화사 / 작곡 : 김도훈, 이상호 / 편곡 : 밍키
노래 : 상승세(이수진, 이하영, 장효경, 정사라, 고아라, 루이, 이지은, 황지민, 신지원)

힙합(Hiphop)과 락 댄스(Rock Dance)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곡으로 관악기 스탭 소스가 주된 리듬을 이루며 벌스에서 웅장함이 느껴지는 악기 구성이 특징이다. 벌스와 상반되는 멜로디컬한 후렴구가 중독적으로, 청자를 압도하는 악기 소스와 참가자들의 센스있는 랩플로우가 돋보이는 이 곡은 남 vs 녀 성대결이 기반인 ‘믹스나인’의 주제를 살리며 강한 의지를 자신의 남자를 유혹하지 말라는 중의적 의미로 표현한다. 

 

좋은 바이브-이 밤이 지나면[뮤비/가사/듣기]믹스나인 part.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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