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Show You [가사/듣기]

LONG (롱)-Show You

공감송라이터'롱(LONG)'이 다섯번째 싱글앨범 [Show you]로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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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G (롱)-Show You  가사

오후 늦게 일어나
런치 메뉴가 나에겐 아침식사
해가 지고 어두운
퇴근 시간이 나에겐 출근시간

wake up in the morning
세상은 정신없이 흘러
달을 향해 달리네

sleep in the morning
내 삶에 베베 꼬인 미로
햇살로 풀어 눈감네

I will show you,
I will show you
많은 돌 중에 가장 빛나는
푸른 보석처럼

I will show you,
I will show you
어둔 하늘에 반짝 거리는
은빛 별들 처럼

많은 사람들 속에
스쳐가는 바람 같은 나의 존재

wake up in the morning
세상은 여느때와 같이
해를 따라 달리네

sleep in the morning
내 삶은 거울속에 비친
풍경처럼 반대로

I will show you,
I will show you
많은 돌 중에 가장 빛나는
푸른 보석처럼

I will show you,
I will show you
어둔 하늘에 반짝 거리는
은빛 별들 처럼

다른 삶을 살아도
내 삶이 무거워도 달려갈테니까

I will show you,
I will show you
이젠 너에게 너의 마음에
너의 가슴속에

show you, I will show you
이젠 너 몰래 숨겨 두었던
나를 보여줄게

LONG (롱)-Show You

'롱(LONG)'의 다섯번째 싱글앨범 [Show you]

공감송라이터'롱(LONG)'이 다섯번째 싱글앨범 [Show you]로 찾아왔다.

이번 곡은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가사이자 그와 비슷한 삶을 사는 모든이에게 바치는 곡이기도 하다.

악기나 사운드가 가득한 느낌에서 벗어나 오직 피아노와 보컬만으로 이루어진 집중력 있는 소울 발라드 곡이며 '롱(LONG)'의 호소력 있는 보컬을 극대화 시킨 노래라고 할 수 있다.

그가 소중하게 간직해온 꿈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의 마음 속 잊혀지고 있던 꿈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곡임에 분명하다.

그의 진정성 있는 외침이 듣는 이에게 많은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두 눈을 감고 롱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너무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반대의 삶을 살고 있는 빛나는 그대에게 바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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