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era (새라)-별에게 쓰는 편지 [가사/듣기]

saera (새라)-별에게 쓰는 편지

새라의 세 번째 싱글 " 별에게 쓰는 편지 " 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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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era (새라)-별에게 쓰는 편지 가사

잘 지내고 있니
거긴 춥지 않니
그곳은 좀 어떤 곳이니
나는 잘 지내고 있어
지켜보고 있니
자꾸만 네 생각에
눈물이 나곤 해
너와 내가 함께 걸었던
지난 시간을 보면
그때로 자꾸 돌아가고 싶어
함께 했던 모든 추억들
스쳐 지나가곤 해
아직 널 보낼 수가 없었는데

이제는 별이 돼 줘 나를 비춰줘
항상 볼 수 있게 자리를 지켜줘
이젠 넓은 하늘을 볼 때
너의 목소릴 찾을 게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해

항상 내편이 돼 주었던
그 모습이 그리워
너의 품 참 따스했는데
나는 여기 그대로 인데
너는 어디에 있니
아직 널 보낼 수가 없었는데

이제는 별이 돼 줘 나를 비춰줘
항상 볼 수 있게 자리를 지켜줘
이젠 넓은 하늘을 볼 때
너의 목소릴 찾을 게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을 기대해

이제는 별이 돼 줘 나를 비춰줘
항상 볼 수 있게 자리를 지켜줘
이젠 넓은 하늘을 볼 때
너의 목소릴 찾을 게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을 약속해

우리 다시 만날 그날을

saera (새라)-별에게 쓰는 편지

잊고 지냈던 많은 별들을 다시금 떠올리며 공감하고 그대에게 위로가 될 

'새라의 세 번째 싱글 [별에게 쓰는 편지]' 

누구나 한번쯤은 소중했던 사람을 떠나 보내야 했던 아픈 경험을 가지고 계시겠죠? 가족, 애인, 키우던 반려동물 혹은 자신이 아끼던 무언가가 대상이 될 수도 있겠죠.

이번 곡 [별에게 쓰는 편지] 에서는 이제는 별이 되어버린, 수많은 별들의 안부를 묻고 '이제는 아프지 말고 하늘의 별이 되어 편히 쉬어 주세요, 항상 볼 수 있게 자리를 지켜 빛나주세요' 라는 마음이 담긴 곡이며, 이 곡을 들으실 때 떠나간 많은 별들을 기억하고, 추억하며 많은 분들에게 위로로 다가가길 바랍니다.

 

 saera (새라)-별에게 쓰는 편지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