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유태평양-서울의 달(김건모)[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불후의명곡 유태평양-서울의 달(김건모)

불후의 명곡 '2018 주목할 7인의 목소리' 특집으로 유태평양은 김건모의 '서울의 달'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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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유태평양-서울의 달 가사

*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텅 빈 방안에 누어 이 생각 저런 생각에
기나긴 한숨 담배연기
또 하루가 지나고

하나 되는 게 없고
사랑도 떠나 가 버리고
술잔에 비친 저 하늘에 달과
한잔 주거니 받거니 이 밤이 가는구나

 

*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가끔 비가 내리면 구름에 니 모습이 가려
어두운 거리 더 쓸쓸해 지네
텅 빈 이 거리 오늘도 혼자서 걸어가네

*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오늘 밤 바라본 저 달이 너무 처량해
너도 나처럼 외로운 텅 빈 가슴 안고 사는구나

슬픈 추억 안고 사는구나
텅 빈 가슴 안고....

 

불후의명곡 유태평양-서울의 달(김건모)

유태평양은 판소리 사상 최연소+최장기 공연 기록을 가지고 있었다. 유태평양은 "오늘 제 목표는 다양한 장르를 소화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첫 출연한 유태평양은 만 6세때 흥부가를 완창한 신동이었다. 어른도 하기 힘든 것으로 알려진 흥보가를 만 6세인 1998년 3시간에 걸쳐 완창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2018년 기대주 특집'으로 꾸며져 보이스퍼, 유태평양, 백아연, 민우혁, 박재정, 김용진, 길구봉구, 등이 출연해 색다르게 무대를 꾸몄다.

 

불후의명곡 유태평양-서울의 달(김건모)[듣기/가사]＋원곡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