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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복면가왕 집시여인-난(옥주현)[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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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집시여인-난(옥주현)

6연승의 레드마우스의 독주에 도전하는 3라운드의 대결로 복면가왕 집시여인은 옥주현의 '난'을 선택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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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집시여인-난 가사

잘 지내고 있겠죠
내 걱정은 물론 하지 않겠죠
난 아직 버릇처럼 그댈 걱정해요
떠나던 그 뒷모습 먼지같은 점이 될때까지도
발걸음조차 뗄 수 없던 그 날 이후

세상끝난 듯 울던 난
웃음도 나왔던 난
넋이 나간 사람처럼
낮과 밤도 잃어버린채
살았지만 다시 생각했죠



복면가왕 집시여인-난(옥주현)

집시여인은 옥주현의 '난'으로 아름다운 선율에 얹어진 섬세한 음색과 파워풀한 보이스로 고음을 열창해 판정단의 귀를 사로잡았다. 주작은 카니발의 '거위의 꿈'으로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주작의 무대에 이윤석은 "감동적인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다"고 평했다. 결과의 승자는 바로 집시여인이었다. 집시여인은 그대로 가왕결정전 무대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주작은 '팬텀싱어'에 출연했던 팝페라 가수 유슬기였다

 

이후 집시여인은 레드마우스의 질주를 꺾고 새 가왕에 올랐다. 레드마우스의 정체는 실력파 뮤지션 선우정아였다. 두 사람의 표 차이는 단 3표였다.

 

복면가왕 집시여인-난(옥주현)[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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