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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맨/복면가왕 김지수-스토커[동영상/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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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맨/복면가왕 김지수-스토커

6연승의 레드마우스의 독주에 도전하는  2라운드의 대결로 복면가왕 피자맨은 10CM의 '스토커'를 선택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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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맨/복면가왕 김지수-스토커 가사

나도 알아 나의 문제가 무엇인지
난 못났고 별볼일 없지
그 애가 나를 부끄러워 한다는 게
슬프지만 내가 뭐라고

빛나는 누군갈 좋아하는 일에
기준이 있는 거라면
이해할 수 없지만 할말 없는걸
난 안경 쓴 샌님이니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이렇게 원하는데



 

 

피자맨/복면가왕 김지수-스토커

복면가수 피자맨-주작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피자맨이 먼저 10cm의 ‘스토커’를 불렀다. 이후 주작은 러브홀릭스의 ‘Butterfly(버터플라이)’를 선보였다.

안영미는 “두 분 다 제 스타일이다. 두 분이 스타일이 다르다. 주작 노래를 듣는데 워터파크처럼 시원했다고했다. 김구라는 “이윤석의 심장을 뛰게 한다는 것은 대단하다. 이윤석의 혈압이 낮다. 60-90정도다. 그런데 저혈압인 이윤석을 일어나게 한 것은 대단하다”라며 주작의 노래를 칭찬했다.

판정단은 주작의 손을 들어줘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아쉽게 패배한 피자맨은 바로 엠넷 '슈퍼스타K' 출신 가수 김지수였다. 김지수는 "안경벗고, 수염 깎고, 살도 뺐다. 메이크업도 했다"며 "데뷔한지 8년 정도 됐는데 아직도 '슈퍼스타K'로 기억해주시더라. 어제 음악을 냈는데 음악 안하냐고 하더라"고 근황을 밝혔다.

 

피자맨/복면가왕 김지수-스토커[동영상/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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