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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주작/복면가왕 유슬기-거위의꿈[동영상/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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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복면가왕 유슬기-거위의꿈

6연승의 레드마우스의 독주에 도전하는 3라운드의 대결로 복면가왕 주작은 카니발의 '거위의꿈'를 선택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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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주작-거위의꿈 가사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주작/복면가왕 유슬기-거위의꿈

복면가왕 주작은 카니발의 '거위의 꿈'을 선곡하며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했다. 집시여인은 옥주현의 '난'을 선곡해 불렀다.

주작의 무대에 이윤석은 "감동적인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다"고 평했다. 결과의 승자는 바로 집시여인이었다. 집시여인은 그대로 가왕결정전 무대에 진출했다. 가면을 벗은 주작은 '팬텀싱어'에 출연했던 팝페라 가수 유슬기였다

유슬기는 "'복면가왕'에 나간다고 했을 때 선곡하느라 2,000곡을 들었다. 그렇게 나온 곡이 '거위의 꿈'이었다. 성악을 할 땐 나만 봤는데 이젠 듣는 사람을 생각하는 대중음악을 듣다 보니 저한테 굉장히 공부가 많이 됐다"고 말했다.

 

주작/복면가왕 유슬기-거위의꿈[동영상/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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