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비애-요즘 (Feat. 려)[가사/듣기]

태사비애-요즘 (Feat. 려)

태사비애가 미녀가수 ＂려＂가 피쳐링에 참여하여 싱글 '요즘'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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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비애-요즘 가사

서쪽 하늘에 붉은 노을이
너무 쓸쓸하네요
차가운 바람 불어
오는 거릴 걷는데
그냥 옛생각에 자꾸 눈물이나

그냥 그래 요즘 그래
나이 들어 자꾸만 눈물이
별거 아닌데 뭐가
그렇게 슬픈 건지
눈물이 난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는데 여기
혼자 남아서 그때를
그리며 또다시 운다
이렇게 혼자남아 운다

새벽이 되고 조용해 지면
너무 쓸쓸하네요
눈을 감으면 자꾸
떠오르는 기억이
몹쓸 추억안고 나를 찾아와

그냥 그래 요즘 그래
나이 들어 자꾸만 눈물이
별거 아닌데 뭐가
그렇게 슬픈 건지
눈물이 난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둘씩
떠나는데 여기
혼자 남아서 그때를
그리며 또다시 운다
이렇게 혼자남아 운다

태사비애-요즘 (Feat. 려)

요즘들어 가끔 그리운 사람들

요즘들어 가끔 보고 싶은 사람들

요즘들어 생각나는 그때 그 시절

사람은 살아가다 가끔 추억한다 그때 그 시절을

태사비애 ＂요즘＂은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잘 표현한 곡으로, 

미녀가수 ＂려＂가 피쳐링에 참여하여 잔잔한 멜로디를 최대한 적절하게 잘 표현 하였다.

잔잔한 피아노와 화려하지 않은 절제된 스트링 속에 그 아른한 선율을 느껴보자.

이 곡을 쓴 작곡가 손이삭은 최근 가장 핫 한 작곡가로 태사비애 최근 히트곡 

＂별하나 너와난 둘＂을 써서 많은 사랑을 받고 각종 드라마 OST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훈남 오순남＂, ＂그 여자의 바다＂, ＂막돼먹은 영애씨＂

＂역류＂, ＂꽃피어라 달순아＂ 등 많은 작품 활동으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작곡가이다.

이 곡의 작사는 태사비애 전곡 작사가 김성채가 직접 글을 써내려 갔다.

이번 타이틀 ＂요즘＂ 지금부터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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