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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eam (샌님)-술을양껏[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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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eam (샌님)-술을양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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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eam (샌님)-술을양껏

SANEAM 1st Album / 샌님 그 첫 번째 앨범 /

꽃향기 흩날리는 봄날, 감성을 자극하는 남성 3인조 밴드, 샌님의 첫 앨범 발매!

SANEAM(샌님)은 블루스락과 퓨전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하는 삼인조 그룹이다.
이번 앨범은 샌님(SANEAM)의 첫 번째 앨범으로 세곡을 담고 있으며, 보너스 트랙(Instrument)을 포함해서 모두 다섯 트랙으로 되어 있다.

첫 번째 곡인 "Breeze"는 연주곡으로 봄날 가벼운 산들바람을 맞으며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부푼 기대감과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건반을 맡고 있는 유호관이 작곡하고, 드럼을 맡고 있는 한슬(Hahn Sul)과 함께 편곡한 곡이며, 기타에는 한국 정통 락 기타리스트 오남석이 함께 했다.
곡 전반적인 분위기와 피아노 멜로디는 요즘처럼 꽃비가 흩날리는 봄날에 산들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독특한 음악장르를 체험할 수 있는 곡이며, 특히 파란 하늘의 시원함과 함께 강렬함이 느껴지는 기타솔로와 부드러운 파스텔 느낌의 베이스솔로가 일품인 곡이다.

두 번째 곡인 "술을양껏"은 퇴근 길 술을 마시다 불현듯 떠오른 옛 사랑을 한 잔 술로 달래 보려는 애절한 마음을 락블루스 스타일로 빚어낸 곡으로, 이 곡은 팀 보컬과 드럼을 맡고 있는 한슬(Hahn Sul)이 작사, 작곡은 물론, 보컬, 드럼연주와 하모니카 등 다양한 악기도 함께 연주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또한, 이 곡은 베이스 주자인 JP가 작곡에 함께 참여한 곡이며, 이 곡에는 기타리스트 오남석과 함께 퓨전 락블루스 스타일 기타리스트인 박대진도 연주에 동참 했다.
이 곡은 첫 도입부분에서는 애절한 하모니카 멜로디를 시작으로 보컬의 중저음에서 묻어나는 묵직한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중반부의 올갠쏠로에서는 블루지함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의 절정부분인 후반부 연주에서는 모든 파트에서 이곡의 애절함이 묻어 나오고 있어서 이 곡의 후반부는 꼭 들어야만 그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가 있다.
그리고 마지막 부분에서 여운을 남기게 하는 하모니카 연주는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을 공허하게 만들어 준다.

세 번째 곡인 "오늘"은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그만큼의 기쁨과 아픔을 감내해 낼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는 감정을 진솔하게 느끼게 해주는 몽환적인 곡으로, 팀의 베이시스트이자 뮤직디렉터와 시퀀싱을 맡고 있는 JP가 작사, 작곡은 물론 보컬, 기타와 베이스기타 및 키보드 까지 드럼을 제외한 모든 악기를 연주 한 곡이다.
이 곡은 블루지함을 느끼게 하는 도입부분의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후반부 절정에서 구름을 걷는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로 듣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게 한다.
특히, 사랑하던 사람과 이별 후에 홀로 괴로워하는 마음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가사가 가슴에 와 닿는 독특한 곡이다.

이 앨범은 Stim Studio에서 Recording을 하고, Sonic Korea에서 Mastering을 했으며, 코러스에는 김은주와 채윤주가 함께 참여했다.
또한 이 앨범의 촬영은 현재 서울시의 포토아티스트로 알려져 있는 김헌수 사진작가도 함께 참여했다.

블루스락과 퓨전스타일의 음악을 추구하는 삼인조 그룹 SANEAM(샌님)의 이번 앨범은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곡들을 담고 있어 요즘 같이 꽃향기가 흩날리는 봄날에 한번쯤은 푹 빠져 만한 앨범이다.

 

 Saneam (샌님)-술을양껏[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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