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usic

Conut (코넛)-흐린 뒤 맑음[가사/듣기/뮤비][23℃]

반응형

Conut (코넛)-흐린 뒤 맑음

뮤지션 코넛(Conut)이 첫 EP 앨범 [23℃]를 오는 8일에 공개한다.

Conut (코넛)-흐린 뒤 맑음 바로듣기

Conut (코넛)-흐린 뒤 맑음

싱어송라이터 코넛, 아늑한 6월의 온도 23℃로 돌아온다.

허공을 자유롭게 유영하는 뮤지션 코넛(Conut)이 첫 EP 앨범 [23℃]를 오는 8일에 공개한다.

그녀가 이번에 처음으로 발매하는 EP 앨범 ‘23℃’은 흐린 날씨 뒤엔 언제나 그렇듯 맑고 좋은 날이 오는 것처럼, 흐린 나날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달콤한 온도를 선물 하고 싶은 코넛의 마음이 담긴 앨범이다.

타이틀 곡은 ‘흐린 뒤 맑음’으로, 로우파이한 신스 사운드 위에 코넛의 무덤덤한 어투가 매력적으로 묻어나는 곡으로, 원조 신스팝 밴드 몽구스의 리더이자 지금은 솔로 아티스트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몬구’가 프로듀서로 참여하여 완성도를 높였다. 타이틀 곡을 비롯하여,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이상의 세계로 나아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UP’, 아무렇지 않아 보이지만 위태로워 보이는 현대인들을 위한 작은 위로를 담은 ‘달의 기차’, 환상과 이상 그리고 허상 속에서의 사랑을 동화적으로 풀어낸 ‘환상 속의 그대’, 나른한 베이스와 신스 사운드가 매력적인 ‘Rainy Sunday’을 포함해 총 5곡이 수록되었다.

또한 14일 발매 예정인 음반에는 기존에 공개되었던 곡인 ‘기억의 별’과 ‘넌 나를 아름답게 해’ 두 곡의 리믹스 버전이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되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1월 8일 싱글 앨범 'The surface'로 데뷔한 코넛은, 꾸준히 음원을 발매하고 베이스 연주자로 활동해오며 최근 인디씬에서 주목 받기 시작하였다.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밴드 ‘쓰리팝 (3pop)’과 ‘차가운 체리’의 베이시스트를 거쳐 지난 2015년 KBS ‘톱밴드3’에 본명인 ‘배지연’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케이블 채널 SBS MTV와 레드불이 공동 기획한 웜 업 신인 육성 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했다.

‘23℃’은 오는 8일 정오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현재 각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 중인 코넛의 첫번째 EP ‘23℃’는 14일부터 국내 주요 음반 판매처에서 만나볼 수 있다.

01 UP

02 흐린 뒤 맑음 (song produce by 몬구)
Composed by 코넛 / Lyrics by 코넛 / Arranged by 몬구 강원우
로우파이한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신스팝 장르의 곡. 미니멀한 악기구성이지만 그 속에서 다채로운 감정을 느낄 수 있다. 코넛의 무덤덤한 어투를 매력적으로 담아냈으며 원조 신스팝 밴드 ‘몽구스’의 몬구가 편곡과 프로듀스로 참여하여 완성도를 더했다.

03 달의 기차 (Remastering)

04 환상속의 그대

05 Rainy Sunday (Remastering)

06 기억의 별 ( illo&Conut Remix ) 

07 넌 나를 아름답게 해 ( illo&Conut Remix )

 

 코넛 (Conut)-흐린 뒤 맑음[가사/듣기/뮤비]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