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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타

불후의명곡 박기영-화요일에 비가 내리면(박미경)[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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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박기영-화요일에 비가 내리면(박미경)

다섯번째 무대에 선 박기영은 박미경의 ‘화요일에 비가내리면’을 몽환적인 목소리로 박기영만의 감성 무대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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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박기영-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가사

그대 내 곁을 떠나는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하얀 그 빗속에 눈물을 감추고
울어주리라
아직 날 떠나지 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
길을 걸으면
어두운 도시의 불빛보다
그리움이 먼저 다가와
그댈 기억하겠지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아직 날 떠나지 않은 서글픈
추억에 젖어
가끔은 아무도 몰래
서러운 이 길을 걸으면
어두운 도시의 불빛보다
그리움이 먼저 다가와
그댈 기억하겠지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슬픈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그대 내 곁을 떠나는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불후의명곡 박기영-화요일에 비가 내리면(박미경)

박기영은 "제가 신인일 때 인사하니 '잘 됐으면 좋겠다'고 손을 잡아주신게 벌써 20년 전이다. 눈물이 나려고 한다"며 박미경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박기영만의 감성 스테이지에 모두가 감탄을 자아냈다.

박미경은 1985년 'MBC 강변가요제'에서 노래 '민들레 홀씨 되어'으로 장려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해 '이유 같지 않은 이유', '이브의 경고', '집착', '기억 속의 먼 그대에게' 등 독보적인 허스키 보이스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명곡들을 탄생시켰다.


오늘 전설 '박미경'편 출연자로는 박기영, 솔비, 알리, 뮤지컬 배우 민우혁, B1A4 산들, 나인뮤지스A, 잔나비까지 총 7팀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불후의명곡 박기영-화요일에 비가 내리면(박미경)[듣기/가사]+원곡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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