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명곡 이세준, 함춘호-그리움만 쌓이네(여진)[듣기/가사]＋원곡 동영상

불후의명곡 이세준, 함춘호-그리움만 쌓이네(여진)

오늘 불후의 명곡은 '2018 봄 기획'으로 가수 이세준과 함춘호는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선곡해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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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명곡 이세준, 함춘호-그리움만 쌓이네 가사

다정했던 사람이여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리움만 남겨놓고 나를 잊었나 벌써 나를 잊어버렸나 

그대 지금 그 누구를 사랑하는가 굳은 약속 변해버렸나 

예전에는 우린 서로 사랑했는데 이젠 맘이 변해버렸나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 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 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 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아, 이별이 그리 쉬운가 세월 가 버렸다고 

이젠 나를 잊고서 멀리 멀리 떠나 가는가 

아, 나는 몰랐네 그대 마음 변할 줄 난 정말 몰랐었네 

오, 나 너 하나만을 믿고 살았네 그대 만을 믿었네 

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네가 보고파서 나는 어쩌나 그리움만 쌓이네

불후의명곡 이세준, 함춘호-그리움만 쌓이네(여진)

세 번째 무대는 유리상자 이세준은 최고 기타리스트 함춘호와 함께 여진의 ‘그리움만 쌓이네’를 선곡해 함께 무대를 꾸며 눈길을 끌었다. 이세준은 415점으로 팝핀현준과 박애리 부부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정재형은 “첼로와 기타로 연주되었는데, 마음속에 오케스트라가 움직인다”며 극찬했다. 멜로망스 보컬 김민석은 “담담하고 절제된 감성으로 듣는 사람이 슬퍼지는 무대”라고 말했다. 

오늘 불후의 명곡은 가수 이세준, 기타리스트 함춘호, 팝핀현준&박애리부부, 가수 유미, 걸그룹 마마무, 감성 듀오 멜로망스, 걸그룹 위키미키, 2인조 남성그룹 길구봉구,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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