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9.20 05:48


멕시코 지진 사망자,200명/허리케인 마리아 카리브해 강타

지난 1985년에 발생한 멕시코 대지진 이후 32년만에 멕시코에 강도 7.1 지진 발생했다. 괴물 허리케인 '마리아'도 카리브 해 섬들을 강타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멕시코 지진 사망자,200명/허리케인 마리아 카리브해 강타

미국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멕시코시티에서 남동쪽으로 123㎞ 떨어진 라보소 지역을 진앙으로 하는 대형 지진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멕시코 지진국은 규모 6.8의 강진이 푸에블라 주 동쪽에서 발생했다고 전했지만 지진 규모는 더 큰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지진 사망자,200명/허리케인 마리아 카리브해 강타

멕시코 중부에서 규모 7.1의 강진이 발생해 수도 멕시코시티 등에서 건물 수십채가 붕괴하고 최소 200여명이 숨졌다. 방송은 한 빌딩의 일부가 붕괴했으며 도로에 건물 잔해가 쌓였다고 보도했다. 현지 언론들은 지진으로 수십채의 건물이 심하게 흔들렸으며, 공포에 질린 시민 수만 명이 거리로 뛰쳐나왔다고 전했다.

멕시코 지진 사망자,200명/허리케인 마리아 카리브해

푸에블라 주지사 토니 갈릴(Tony Galil)은 이번 멕시코 지진으로 톨루라 ​​(Cholula)시에 교회가 붕괴 된 것을 포함 해 상당수 건물이 손상됐다고 발표했다. 멕시코 시티에서는 이번 지진으로 수천명의 사람들이 사무실 건물을 탈출 해 중앙 레포르마 애비뉴 (Reforma Avenue)를 따라 피신했다.

멕시코 미디어는 이날 멕시코 지진에 대해 “지난 1985년 멕시코 지진으로 도시 전역의 일터에서 일과를 준비하고 있던 수천 명이 사망하고 멕시코 시티의 많은 지역을 황폐화 시켰다”고 당시 멕시코 지진의 참사를 함께 전했다.



멕시코 지진국은 규모 6.8의 강진이 푸에블라 주 동쪽에서 발생했다고 전했다. 현지 방송은 한 빌딩의 일부가 붕괴했으며 도로에 건물 잔해가 쌓였다고 보도했다.

이번 지진은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낳은 1985년 대지진이 발생한지 꼭 32년 만에 발생했다. 지난 7일에도 멕시코 남부에서 규모 8.1의 지진이 발생해 수십 명이 사망했다. 이날 오전 멕시코시티에서는 1985년 대지진을 상기하며 지진 대피 훈련을 하기도 했다.

멕시코에서는 지난 7일 밤 치아파스주 피히히아판에서 남서쪽으로 87㎞ 떨어진 태평양 해상에서 규모 8.1의 강진이 나 최소 98명이 숨지고 23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멕시코시티 시민들에게 신의 평안이 있기를 바란다"며 피해 복구를 위한 미 지원 의사를 밝혔다.

또한 괴물 허리케인 '마리아'가 19일(현지시간) 카리브 해 섬들을 강타하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루스벨트 스케릿 도미니카 총리는 페이스북을 통해 "광범위한 피해가 발생했다"면서 "우리는 무언가를 살 수 있는 모든 돈을 잃었다"고 밝혔다.

스케릿 총리는 앞서 자신의 공관 지붕이 강풍에 날려가는 모습을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하면서 "연락이 닿은 거의 모든 주민의 지붕이 날아갔다. 허리케인의 완전한 자비를 바랄 뿐이다"고 했다.

스케릿 총리는 구조된 후 "가장 큰 걱정은 지속적인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허리케인이 유발한 심각한 사상자 소식으로 아침을 맞는 것"이라며 "갇힌 주민을 구하고 부상자들에게 의료 지원을 하는 것이 급선무"라고 말했다.



프랑스령 과들루프 섬의 관리들은 허리케인이 지나가더라도 주민들이 안전시설에 계속 머물러 달라고 당부했다. 프랑스령 마르티니크 섬에서도 2만5천 채의 주택에 전기공급이 끊겼고 2개의 마을이 고립되면서 식수가 전달되지 않고 있다.

프랑스 당국은 "과들루프의 피해 상황이 경미해 행운이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이르다"면서 "현재 통신 연결이 어려운 상황이며 2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

미국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마리아는 도미니카를 강타하면서 허리케인 4등급으로 다소 약해졌다가 해상으로 진입하면서 에너지를 공급받아 다시 허리케인 최고 등급인 5등급으로 위력이 강해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연방 구호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미국 국립기상연구소(NCAR)의 케빈 트렌버스는 "날로 심해지는 지구온난화가 재앙적 허리케인이 발생하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며 "지금껏 겪지 못한 위력의 허리케인이 계속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멕시코 지진 사망자,200명/허리케인 마리아 카리브해 강타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나사현
2017.09.18 15:23


남경필 아들 마약혐의(필로폰 투약)인정, 남경필 아들 긴급체포(CCTV 영상)

남경필 지사의 장남 남모(26)씨가 지난 17일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남경필 아들 마약혐의(필로폰 투약)남경필 아들 긴급체포(CCTV 영상)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는 17일 오후 남 지사 장남 남모 (26)씨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18일 밝혔다.

남경필 아들 마약혐의(필로폰 투약)남경필 아들 긴급체포(CCTV 영상)

경찰이 남씨의 소변을 간이검사한 결과 필로폰 양성반응이 확인됐다. 또 남씨의 집에서 필로폰 2g을 발견해 압수했다. 경찰은 "양성반응이 나왔기에 남씨의 소변·모발 등을 채취해 정밀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남씨는 13일께 중국에서 필로폰 4g을 구매했고, 15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할 때 속옷 안에 숨겨 밀반입했다. 그리고 입국한 날 즉석만남 어플에서 필로폰을 함께 투약할 여성을 물색하던 도중 덜미가 잡힌 것으로 드러났다.

 

홍일표 의원(현 자유한국당) 2009년 자료에 따르면 필로폰 1g은 30회 이상 투약할 수 있는 양이다. 2g이면 60명이 한꺼번에 투약 가능한 분량이다.

서울지방경찰청 마약수사계는 남 지사의 첫째 아들 남모 씨를 필로폰 투약 혐의로 체포해 조사했고 남씨는 혐의를 인정했다. 남씨가 마약을 권유했던 상대 여성은 위장 수사 중이던 경찰 수사관으로 밝혀졌다.

남 지사의 아들은 지난 2014년 군 복무 시절 후임병들을 폭행하고 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같은 해 9월 군사법원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18일 새벽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 “경기도민 여러분 죄송합니다. 한국 시각 오늘 새벽, 저의 둘째 아들로부터 전화를 받았습니다. 군 복무 중 후임병을 폭행하는 죄를 지었던 제 큰아들이 또다시 범죄를 저지르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는 것입니다.

독일 베를린 출장 중인 저는 모든 일정을 중단하고 가장 빠른 비행기로 귀국하겠습니다. 그리고 자세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했다.

남 지사는 과거 그의 에세이집에서 “정치인 남경필의 아들이라 사회적 비난을 만 배쯤 더 받았고 이 과정에서 내가 도와준 건 없어 미안했는데, 아들은 오히려 내게 미안해했다”며 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밝혔다. 

 

남경필 아들 마약(필로폰 투약)인정, 남경필 아들 긴급체포(CCTV 영상)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나사현
2017.09.18 11:15


강릉 석란정 화재원인/소방관 순직,강릉 소방관 사망

강원도 강릉에서 소방관 2명이 화재 진압 도중 건물이 무너지면서 매몰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 석란정 화재원인/소방관 순직,강릉 소방관 2명사망

강릉 석란정 화재원인/소방관 순직,강릉 소방관 사망

17일 소방청에 따르면 강릉소방서 경포119안전센터 소속 이영욱(59) 소방위, 이호현(27) 소방사는 이날 오전 3시51분쯤 강원도 강릉시 당문동의 한 호텔 공사장옆 석란정이라는 정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불을 끄던 중 오전4시29분쯤 건물이 무너지면서 매몰됐다.

매몰된 지 10여분 후인 오전4시47분쯤 구출됐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4시57분 이영욱 소방위는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호현 소방사는 강릉 동인병원으로 각각 이송했다. 하지만 이 소방사는 오전 5시33분께, 이 소방위는 오전 6시53분께 각각 사망했다.

이날 불은 오전 3시 51분께 났으며 전날에도 한차례 불이 나 진화했으나 재발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화재 진압에 나선 석난정은 1956년 건축된 높이 10m, 면적 40㎡의 무허가 건물로 곧 철거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오래된 건축물은 보존 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해 적극적으로 화재 진압을 하다 변을 당한 것 같아 안타깝다"며 "호텔 공사로 인해 정자가 금이 가는 등 기울어 보였다는 인근 주민들의 증언이 있어 다각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잔불을 정리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라며 “유족과 장례절차 협의 및 훈장 추서 등 추진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릉 석란정 정자 안에는 전기 시설이 없어 내부에 화재를 의심할만한 요인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내부 요인이 없다면 실화 등 외부 요인이 가장 유력한 화재원인으로 거론되고있다.

1988년 2월 임용된 이영욱 소방위는 퇴직을 불과 1년여 앞두고 있었고, 이호현 소방사는 임용된 지 불과 8개월밖에 안 돼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강릉 석란정에서 화재진압 중 숨진 고(故) 이영욱(59) 소방위와 이호현(27) 소방사에 대해 "국가유공자 지정과 훈장 추서 등 최대한의 예우를 다 하겠다"고 밝혔다.

 

강릉 석란정 화재원인/소방관 순직,강릉 소방관 사망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나사현
2017.09.17 08:58


강릉 화재진압, 강문동 석란정,정자

강원도 강릉에서 소방관 2명이 화재 진압 도중 건물이 무너지면서 매몰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강릉 화재진압,중 강문동 석란정,정자 붕괴로 소방관 2명 매몰 사망

강릉 화재진압,중 강문동 석란정,정자 붕괴로 강릉 소방관 사망

17일 소방청에 따르면 강릉소방서 경포119안전센터 소속 이영욱(59) 소방위, 이호현(27) 소방사는 이날 오전 3시51분쯤 강원도 강릉시 당문동의 한 호텔 공사장옆 석란정이라는 정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불을 끄던 중 오전4시29분쯤 건물이 무너지면서 매몰됐다.

매몰된 지 10여분 후인 오전4시47분쯤 구출됐지만 이미 심정지 상태였고, 4시57분 이영욱 소방위는 강릉 아산병원으로, 이호현 소방사는 강릉 동인병원으로 각각 이송했다. 하지만 이 소방사는 오전 5시33분께, 이 소방위는 오전 6시53분께 각각 사망했다.

강릉 석란정/강릉 소방관 사망

이날 불은 오전 3시 51분께 났으며 전날에도 한차례 불이 나 진화했으나 재발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이 화재 진압에 나선 석난정은 1956년 건축된 높이 10m, 면적 40㎡의 무허가 건물로 곧 철거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오래된 건축물은 보존 가치가 높을 것으로 판단해 적극적으로 화재 진압을 하다 변을 당한 것 같아 안타깝다"며 "호텔 공사로 인해 정자가 금이 가는 등 기울어 보였다는 인근 주민들의 증언이 있어 다각적으로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잔불을 정리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은 현재 조사중”이라며 “유족과 장례절차 협의 및 훈장 추서 등 추진을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릉 석란정 정자 안에는 전기 시설이 없어 내부에 화재를 의심할만한 요인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내부 요인이 없다면 실화 등 외부 요인이 가장 유력한 화재원인으로 거론되고있다.

1988년 2월 임용된 이영욱 소방위는 퇴직을 불과 1년여 앞두고 있었고, 이호현 소방사는 임용된 지 불과 8개월밖에 안 돼 안타까움을 주고있다.

 

강릉 화재진압,중 강문동 "석란정" 정자 붕괴로 소방관 2명 매몰 사망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나사현
2017.09.16 14:01


추신수 19호홈런 동영상/추신수 홈런(2점 홈런),추신수 타율

추신수가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출전해 6회 시원한 2점 홈런을 쐈다.

추신수 19호홈런 동영상/추신수 홈런(2점 홈런),추신수 타율

추신수는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주 애너하임의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에인절스전에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추신수는 첫 두 번의 타석에서는 모두 1루 땅볼로 물러났다.

추신수 19호홈런 동영상/추신수 홈런(2점 홈런),추신수 타율

추신수는 텍사스가 2-2로 맞선 6회초 무사 1루서 3번째 타석에서 에인절스 우완 제시 차베스의 3구 포심 패스트볼을 결대로 밀어 왼쪽 펜스를 넘어가는 2점 홈런(비거리 113m)을 쐈다.

지난 2일 에인절스와의 경기 이래 14일 만에 홈런을 보탠 추신수는 통산 홈런을 165개로 늘렸다. 시즌 타점도 72개로 불었다.추신수가 홈런 1개를 더 추가한다면 2015년 이후 2년 만에 한 시즌 20홈런을 기록하게 된다.

텍사스는 추신수의 홈런으로 경기를 리드하게 됐지만 6회말 에인절스에게 난타를 맞아 곧바로 5실점을 하며 7회말 4-7 로 역전이됐다. 추신수는 팀이 4-7로 끌려가던 8회초 무사 1,2루 찬스에서 4번째 타석에 들어서 우완불펜 캠 베드로시안과 7구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끝에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이후 텍사스는 2연속 희생플라이로 2점을 얻어 6-7을 만들었다.

추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텍사스는 에인절스에 6-7로 패했다. 선발 닉 마르티네즈는 5.1이닝 4실점으로 부진했고 팀은 4연패를 기록하며 72승75패를 기록했다. 홈런과 볼넷으로 멀티출루를 기록한 추신수는 시즌 타율 0.264를 기록했다.

 

추신수 19호홈런 동영상/추신수 홈런(2점 홈런),추신수 타율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나사현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