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동메달 (동영상)/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밥데용 코치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 출전한 대한민국 대표 김민석이 1분44초93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민석 동메달 (동영상)/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1,500m

김민석은 13일 강릉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 결선에서 1분44초93를 기록,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미석은 지난 2014년 16세의 어린 나이에 국가대표로 선발돼 관심을 받은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기대주다.

김민석 동메달 (동영상)/남자 스피드 스케이팅 1,500m/밥데용 코치

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1500m에서 메달을 딴 것은 한국 선수뿐 아니라 아시아 전체에서도 처음이다. 김민석(14위)은 월드컵 랭킹 16위 하랄드 실로우스(라트비아)와 함께 15조에 편성, 인코스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김민석은 15조 인코스로 출발해 첫 300m를 23초94로 끊은 뒤 이후 레이스를 이어가며 후반 속도를 높인 끝에 1분44초93 만에 1500m 레이스를 마쳤다. 레이스를 펼친 30명 가운데 중간 3위까지 올라섰다. 6명이 더 출장했지만 김민석의 기록을 못넘어 동메달은 김민석의 몫이 됐다.

김민석 동메달

김민석은 지난해 2월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에서 메달 3개(스피드스케이팅 남자 매스스타트 동, 1500m 금, 팀 추월 금)를 따며 ‘괴물’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어 평창올림픽 테스트 이벤트로 열린 지난해 종목별세계선수권에서 세계 5위(1분46초05)에 올랐다.

금메달은 1분 44초 01를 기록한 네덜란드의 키엘트 누이스가 차지했다. 네덜란드는 스피드스케이팅에 걸린 4개 금메달을 모두 가져갔다. 이날 같은 종목에 출전한 우리나라 대표팀 주형준 선수는 1분46초65의 기록으로 17위에 올랐다.

경기 후 김민석은 “정말 믿어지지 않는다. 700m 지나고 정말 많이 힘들었는데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계속 들려 그 힘으로 버텨냈다. 국민의 성원으로 얻어낸 결과가 아닌가 싶다”며 감격스러워했다. 

김민석은 "응원해주신 덕분에 생각지도 못한 결과가 나왔다"면서 "이승훈, 정재원과 호흡을 잘 맞춰 팀추월에서도 좋은 결과 내겠다"고 앞으로의 선전을 다짐했다.

김민석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밥데용 코치님이 마음 편하게 하면 잘 될 것이라고 하셨다"며 "마치 팀 동료 선수처럼 옆에서 지켜주며 가르쳐 줬다며 밥데용 코치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민석은 오는 18일부터 열리는 팀추월에서 이승훈, 정재원과 호흡을 맞춰 메달에 도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사상 첫 쇼트트랙 여자 500m 금메달에 도전한 최민정(20·성남시청)은 결선에서 2위로 골인했지만 실격 처리가 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김민석 동메달 (동영상)/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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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쇼트트랙 실격 (동영상)/여자 500m 쇼트트랙 결승/킴 부탱

최민정(20·성남시청)이 쇼트트랙 여자 500m 실격 판정을 받아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

최민정 쇼트트랙 실격 (동영상)/여자 500m 쇼트트랙 결승/킴 부탱

올림픽 신기록으로 결승에 오른 최민정은 이탈리아 ‘강자’ 아리아나 폰타나를 비롯해 엘리스 크리스티(영국), 킴 부탱(캐나다), 야라 반 케르토프(네덜란드)과 함께 1번 레인에서 출발했다.

최민정 쇼트트랙 실격 (동영상)/여자 500m 쇼트트랙 결승/킴 부탱

최민정은 13일 오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아리아나 폰타나에이어 2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1위 아리아나 폰타나(이탈리아)와는 간발의 차이로 결승선을 지났다.



심판진은 그러나 레이스 도중 킴 부탱과 일어난 몸싸움과 관련, 최민정에게 페널티를 부여하며 실격 처리했다. 막판에 폰타나와 동시에 들어왔지만 주심의 비디오 판독 결과 페널티를 받고 실격됐다.

최민정 쇼트트랙 실격/킴 부탱

최강 한국여자 쇼트트랙은 넘지 못한 단 하나의 벽이 있었다. 500m다. 한국 태극 낭자들은 단 한 번도 500m 정상에 서지 못했다. 1998 나가노 대회 전이경, 2014 소치 대회 박승희가 각각 동메달을 따낸 게 최고 성적이다.

최민정은 한국 여자 500m 예선과 준결승에서 두 차례 올림픽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 가능성을 높였다. 2006년 토리노 대회 3관왕 진선유도 1,000m와 1,500m 그리고 3,000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500m는 놓쳤다.

한국의 사상 첫 쇼트트랙 500m 금메달을 향한 최민정의 도전은 다음으로 미루게 됐다. 금메달은 이탈리아의 아리아나 폰타나(42초569)가 차지했다. 네덜란드의 야라 반 케르크호프(43초256)가 은메달, 킴 부탱(캐나다·43초881)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심판은 공식적으로 최민정 실격 사유를 밝히지 않았으나 두 바퀴 남긴 시점에서 최민정이 앞으로 치고 나가면서 킴 부탱(24·캐나다)과 살짝 충돌이 있었던 점을 문제 삼은 것으로 보인다.

실격 처리 후 믹스트존으로 걸어온 최민정은 “사유는 정확히 듣지 못했다. 결승선에 폰타나와 들어오면서 반칙 판정을 받은 것 같다. 심판이 본 카메라에서 제가 실격 사유가 있다고 해서 판정이 그렇게 나오지 않았나 싶다”며 “제가 잘했다면 부딪힘이 없지 않았을까 싶다”고 말했다. 많은 분이 응원해주셨는데 보답해드리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김선태 쇼트트랙 대표팀 감독은 “폰타나가 아니라 킴 부탱 때문이었다”고 실격 이유를 설명했다. 레이스를 두 바퀴 남겨둔 상황에서 최민정과 킴 부탱 사이에 약간의 신체 접촉이 있었고, 심판은 이를 최민정이 추월하면서 손을 짚어 킴 부탱이 약간 흔들렸다고 판정했다.

은메달을 목전에 두고 아쉽게 실격 처리된 최민정은 주 종목인 여자 쇼트트랙 1500m(17일)·1000m(22일)에 나선다.  세계 최강을 자랑하는 한국 쇼트트랙 여자 계주의 결선은 20일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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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선우 클로이김/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클로이김 (동영상,금메달)

미국 스노보드 대표팀의 클로이 김이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3차 시기서 만점에 가까운 98.25점을 받아 압도적인 우승으로 금메달 차지했다.

권선우 클로이김/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클로이김 (동영상)

미국 스노보드 대표팀의 클로이 김이 12일 평창 휘닉스 스노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 1차 경기에서 뛰어난 연기를 펼치며 91.50점을 획득했다.

클로이김/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클로이김 (동영상,금메달)

미국에서 태어나 자란 클로이 김은 세계랭킹 1위에 랭크 되어있고 부모님은 모두 한국인인 한국계 미국인이다. 클로이는 '부모님의 나라'에서 올림픽 데뷔전을 치름과 동시에 메달을 정조준 하고 있다.



클로이 김은 8일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미국 스노보드 대표팀 기자회견에서 "부모님이 태어난 국가에서 첫 번째 올림픽을 치르는 건 특별한 운명이다. 어렸을 때부터 꿈꿔왔던 특별한 순간"이라고밝혔다.

3번째로 경기에 나선 클로이는 공중에서 두 바퀴를 도는 720도 회전과 2바퀴 반을 회전하는 900도 회전까지 성공시키며 '천재'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화려한 연기를 선보였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예선에는 한국의 권선우도 출전한다. 권선우는 22번째로 경기에 나서 3차례의 연기를 안정적으로 선보였지만 4번째 점프에서 720도 회전을 시도한 후 착지가 불안했다. 권선우는 평균 19.25점을 획득했다.

1차 예선에서 91.50점으로 1위를 기록했던 클로이 김은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2차 예선에서 95.50점을 기록해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권선우는 2차예선에서는 더 나은 연기를 펼치며 35.00점을 얻었고 20위에 올랐으나 예선을 통과하지는 못했다.

클로이 김은 13일 평창 휘닉스스노파크에서 열린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 3차 시기서 만점에 가까운 98.25점을 받아 압도적인 우승을 차지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결선은 예선 12위까지 출전할 수 있다. 결승은 총 3번의 경기를 치르고 가장 좋은 기록을 순위에 반영한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는 높이 6m, 길이 170m 가량의 반원통형 슬로프에서 공중 묘기를 겨루는 경기다. 점프 높이와 기술, 자세에 따라 점수를 매긴다.

한국계 미국인인 클로이 김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 당시 이미 정상의 기량을 과시했지만, 나이 제한에 걸려 출전하지 못했다. 대신 15세였던 2015년 동계 엑스게임에서 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권선우 클로이김/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클로이 김 (동영상,금메달)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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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일 남자 모굴스키 최재우 결승진출(동영상)재우그랩

한국 스키의 간판 최재우가 2018 평창 올림픽 프리스타일스키 2차 예선에서 1위로 남자 모굴 1차 결승에 진출했다.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스키 최재우 결승진출(동영상)재우그랩

최재우는 12일 강원도 평창 휘닉스 스노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프리스타일 스키 남자 모굴 2차 예선에서 81.23점을 기록했다. 최재우는 1차 예선 실수를 딛고 81.13 (시간 점수 13.81점, 공중 동작 17.32점, 턴 동작 점수 51.4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았다.

프리스타일 남자 모굴스키 최재우 결승진출(동영상)

2차 예선에 출전한 최재우는 화려한 공중 연기를 곁들인 무결점 레이스로 유일하게 80점을 넘겼다. 10위를 확보해 결선 진출을 확정지었다. 최재우는 지난 9일 1차 예선에서 72.95점을 기록, 20위에 그쳐 2차 예선에 나서게 됐다.

1차 예선 72.95점을 받은 최재우는 이날 81.23점을 받으면서 총점 154.18점을 기록, 1위로 2차 예선을 마쳤다. 모굴 스키 예선에선 1차 예선 출전 선수 30명 가운데 상위 10명이 결선에 직행한다. 나머지 20명은 2차 예선을 치러 상위 10명이 결선에 합류한다.

최재우는 지난 9일 예선 1차전에서 착지 실수로 72.95를 받아 20위에 그쳤다. 최재우는 모굴 스키 세계 랭킹 4위다. 4년 전 소치 올림픽에서 상위 12명이 겨루는 2차 결승까지 올랐던 최재우는 홈에서 열리는 평창 올림픽에선 마지막 6명이 메달을 놓고 다투는 3차 결승에 진출, 입상권까지 노리고 있다.

4년 전 소치 올림픽에서 상위 12명이 겨루는 2차 결승까지 올랐던 최재우는 모굴 스키 세계 랭킹 4위다. 1차 결승은 이날 오후 9시에 벌어진다. 20명 중 상위 12명이 2차 결승에 간다.

 

함께 출전한 김지헌은 69.85점으로 17위, 서명준은 69.51점으로 18위에 자리, 결선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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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산불 원인/삼척도계 산불로 산림32ha 소실

강원도 삼척시 노곡면 하마읍리 에서 불이나 산정상으로 불길이 번져, 야간 진화 어려움속에 방화선을 뚫고 12일 8시 현재 산림32ha의 피해를 냈다

.삼척 산불 원인/삼척도계 산불

산림 당국이 강원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와 노곡면 하마읍리에서 발생한 삼척 산불은 인근 펜션에서 발화돼 건물 1채를 전소시키고 삽시간에 산 정상으로 번졌다. 잇따라 발생한 산불 진화를 위해 12일 헬기를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등 진화에 나서고 있다.

삼척 산불 원인/삼척도계 산불

당국은 이날 오전 7시 17분 일출과 함께 진화헬기 21대와 인력 1387명, 진화차 45대 등을 삼척 산불 현장에 투입했다. 또 진화헬기의 빠른 담수를 지원하고자 도계종합운동장과 마읍분교에 각 23t 규모 이동식 저수조를 설치했다.



하마읍리 산불은 펜션에서 발생한 불이 산으로 옮겨 붙었으며, 당국은 바람이 잦아들면서 산불이 다소 소강상태를 보임에 따라 노곡 산불에 헬기 16대, 도계에 헬기 5대를 투입, 최대한 빠르게 산불을 진화한다는 계획이다.

전날 오후 9시 27분께 발생한 도계읍 황조리 산불은 초속 6∼7m의 바람을 타고 능선을 따라 번지면서 7㏊의 산림을 태웠다. 불길이 인근 연립주택을 위협해 주민 중 노약자 41명은 마을회관 등으로 대피했다.

삼척시는 산불이 확산하자 재난 안내 문자를 발송하고 252명을 야간진화에 투입, 불길이 연립주택으로 번지는 것에 대비했다. 산불 발생지 인근 3층 연립주택 10동에 거주하는 96가구 170여명의 주민은 밤새 뜬눈으로 산불 진행 경로를 살피며 불안에 떨었다.

전날 오후 2시 58분께 노곡면 하마읍리에서 발생한 산불도 밤새 확산하면서 25㏊의 산림을 태운 것으로 추정됐다. 하마읍리 산불은 펜션에서 발생한 불이 산으로 옮겨붙었으며, 산림 당국은 일몰 이후 야간진화인력 440명을 투입, 방화선을 구축하고 확산에 대비했다.

동부산림청 관계자는 삼척시 도계읍 황조리와 노고면 하마읍리에서 잇따라 발생한 삼척 산불 진화를 위해 산림당국이 12일 헬기를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등 진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산림 당국은 “현재 기상청 예보에 의하면 불이나 삼척시 노곡면일대와 도계읍 일대는 초속 2m의 바람이 불어 지난 11일 초속 7m의 강풍에 비해 바람이 많이 잦아 든 만큼 오전 중 완진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전국에는 최근 42일간 건조특보가 내려진 상태로 삼척을 포함해 지난 주말(10일~11일)에만 총 15건의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된다.

 

삼척 산불 원인/삼척도계 산불로 산림32ha 소실,소방헬기 21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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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m 이승훈 5위(동영상)

이승훈이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m 경기에서 좋은 기록을 남겼다.

이승훈 5000m (동영상)/남자 스피드스케이팅 이승훈

이승훈이 11일 오후 4시 강릉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장에서 5,000m 이승훈 열린 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피드스케이팅 5000m 경기에 나서 6분14초15의 호기록으로 첫 레이스를 치렀다.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m 이승훈 5위(동영상)

이승훈은 벨기에의 바르트 스빙스와 함께 5조에 편성됐다. 이승훈이 인코스, 스윙스가 아웃코스였다. 5,000m 이승훈은 첫 200m를 18초 92에 주파했다. 이후 400m 구간을 꾸준히 29초대를 유지했다. 5바퀴를 남기고 30초대로 떨어진 이승훈은 끝까지 힘을 냈다.



이후 두 구간을 더 30초대로 통과했다. 하지만 3,400m 구간에서 다시 29초65를 기록하며 속도를 끌어올린 이승훈은 3,8000m 구간에서 29초63을 기록해 스빙스보다 빠른 스피드를 냈다.

5,000m 이승훈은 마지막 세 바퀴 가량이 남았을 때 까지 스빙스를 따라가던 이승훈은 마지막 세 바퀴에서 막판 스퍼트를 올리며 여유있게 스빙스를 따돌리고 결승선에 6분14초15의 호기록으로 들어왔다.

남자 5000m 세계기록은 테드 얀 캔 블로멘(캐나다)의 6분01초86, 올림픽 최고기록은 스벤 크라머(네덜란드)의 6분10초76이다.  5,000m 이승훈의 개인 최고 기록 6분 7초 4의 기록에는 미치지 못했다.

평창동계올림픽 5000m에서 중간 선두로 나선 뒤 "기록이 비슷했던 선수들보다 더 좋은 기록이 나왔다"며, "목표했던 기록보다 만족한다"고 말했다. 이승훈은 첫 경기에 대해 "부상없이 마음 편하게 했던 것 같다"며 "생각보다 기록이 좋게 나와서 좋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5,000m 이승훈은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5000m 은메달, 10000m 금메달을 수상하며 아시아 최초로 빙속 장거리에서 메달을 수상했다. 이승훈은 이날 경기 이후 남자 팀추월, 남자 1만m, 남자 매스스타트에 나선다.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5,000m 이승훈 5위(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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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단체전 최다빈 쇼트 경기(동영상)/최다빈 Papa Can You Hear Me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최다빈이 2018 평창올림픽 단체전을 통해 첫 올림픽 무대에서 최다빈 개인 베스트를 새로 썼다.

피겨단체전 최다빈 쇼트 경기(동영상)

최다빈은 11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피겨스케이팅 팀이벤트(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7.16점에 예술점수(PCS) 28.57점을 합쳐 자신의 시즌 최고점인 65.73점을넘어 65.73점을 받았다.

피겨단체전 최다빈 쇼트 경기(동영상)최다빈 Papa Can You Hear Me

최다빈은 프로그램 '파파 캔 유 히어 미'(Papa Can you Hear Me)의 선율에 맞춰 최다빈은 애절한 연기를 시작했다. 첫 점프 과제인 트리플 러츠 + 트리플 플립 콤비네이션 점프를 깨끗하게 뛴 최다빈은 체인지 풋 콤비네이션 스핀과 플라잉 카멜 스핀을 우아하게 연기했다.



최다빈은 두 번째 점프인 트리플 플립을 클린한 뒤 마지막 점프인 더블 악셀도 흔들리지 않았다. 최다빈은 스텝시퀀스에 이은 레이백 스핀으로 쇼트프로그램을 마무리하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팀이벤트는 국가대항전으로 남자싱글, 여자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4종목의 쇼트프로그램 점수를 합산해 상위 5개 팀만 프리스케이팅 연기에 나서는 새로운 종목이다.

팀이벤트는 리나라를 비롯, 캐나다,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미국, 일본, 중국,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이스라엘 등 10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9일 남자 싱글과 페어에서 6점, 11일 아이스댄스에서 2점을 더해 팀 포인트 8점을 획득 중이다.

최다빈의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작성한 62.66점으로, 최다빈은 올림픽에서 무려 3.07점을 끌어올렸다.

 

최다빈은 올림픽 데뷔전을 앞두고 "존경하는 사람이자 나의 멘토는 엄마"라며 하늘에서 자신을 지켜볼 어머니를 위해 은반 위를 달리겠다고 약속했다. 최다빈은 경기 후 "많이 긴장하지 않았다. 최다빈은 그래도 점프가 잘 안풀려서 걱정했는데 첫 점프 잘풀려서 마무리 잘했다. 많이 응원해줘서 잘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피겨 최다빈 쇼트 경기(동영상)/최다빈 Papa Can You Hear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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