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가장 아름다운 시간 [가사/듣기]
토니안-가장 아름다운 시간
토니 안이 앨범 [My Shiny Day] 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 가장 아름다운 시간 " 을 공개했다
토니안-가장 아름다운 시간 바로듣기
토니안-가장 아름다운 시간 가사
수많은 하루 지난 오늘
가끔 그때가 생각나
그대로 멈춰진 놀이터 저 길모퉁이
그때 우리 조금 어렸었을까
때론 그때를 기억해
우리 함께 걷던 그 길
따스한 햇살 비추던 하얀 미소로 행복했던
그때 날 기억해 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의 남겨버린
수줍었던 그때 우리 기억들도 난
모두 말하지 못한 나의 고백들
돌아보니 그때 우리 너무 좋았었더라
낡은 테이프 속 노래들
우리 함께 듣던 노래
나지막한 목소리로 흥얼거리며 행복했던
그때 날 기억해 줘
가장 아름다운 시간의 남겨버린
수줍었던 그때 우리 기억들도 난
모두 말하지 못한 나의 고백들
돌아보니 그때 가 또 그리워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그 시간 속에
갇혀버린 그때 우리 추억들도 난
이젠 말할 수 있는 나의 고백들
돌아보니 내가 조금 더 널 좋아했나 봐
‘토니 안’ [My Shiny Day]
토니안-가장 아름다운 시간
길었던 펜데믹의 끝.다시 찾은 일상이 이렇게 소중 할 수가 없다. 가사엔 관심없이 아무렇게나 흘려듣던 음악.
습관처럼 눌렀던 좋아요 버튼, 무덤덤하게 나눈 소소한 이야기...
그저 익숙했던 것들이 더 아름답고 애틋하게 다가오는 2023년 봄.
토니안이 그 애틋한 마음을 담아 두 곡을 준비했다.
01 Shiny Day
평범하지만 가장 행복하고도 빛나는 소중한 일상을 표현한 곡으로 H.O.T. 강타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H.O T. 활동 외에 토니안과 강타의 첫 협업인만큼 둘의 우정이 뚝뚝 묻어나는 곡이다.
작사 강타
작곡 강타
편곡 강타
02 가장 아름다운 시간
[가장 아름다운 시간]은 지난 추억속에 묻어둔 아쉬운 순간들을 노래한 곡이다.
1996년에 데뷔한 이후 지금까지의 날들을 되돌아본 토니안의 자전적 이야기이기도 하다.
아마도 팬들에게 전하고싶은 토니안의 진심이 느껴질것이다.
작사 박종근, 오승은
작곡 박종근, 오승은
편곡 오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