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윤-선처럼 누워있는 나를 [가사/듣기]

최지윤-선처럼 누워있는 나를

싱어송라이터 최지윤이 첫번째 싱글 " 선처럼 누워있는 나를 " 을 발표했다.

최지윤-선처럼 누워있는 나를 바로듣기

최지윤-선처럼 누워있는 나를 가사

선처럼 누워있는 나를 반으로 갈라
어디로든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선처럼 누워있는 나를 반으로 갈라
저 멀리 갈 수 있으면 좋겠다

잠을 자고 싶어 종일
가만 있고 싶어 종일
둥글게 몸을 말고 침대 위에서 난
가만 있고 싶어 종일

화창한 햇빛은 나를 통과해 투명해 지는 것 같아 난

아아아아 싫어
아아아아 싫어

선처럼 누워 있는 나를 반으로 갈라
흙속에 심어 놓으면 좋겠다

잠을 자고 싶어 종일
가만 있고 싶어 종일
둥글게 몸을 말고 침대 위에서 난
가만 있고 싶어 종일

나는 밤새 기억 속을 거꾸로 걸어
꽃이 피어오르는 순간이 
어딘가 있지 않을까하고 기대해

선처럼 누워있는 나를 반으로 갈라
어디로든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

선처럼 누워있는 나를

최지윤-선처럼 누워있는 나를 

싱어송라이터 최지윤의 첫번째 싱글 〈선처럼 누워있는 나를〉
어디로든 떠나고 싶지만 또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을 표현한 곡

Produced by 최지윤
Composed by 최지윤
Lyrics by 최지윤
Arranged by 최지윤

 

최지윤-선처럼 누워있는 나를 [가사/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