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바란 여름은 이런 게 아니었는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제-내가 바란 여름은 이런 게 아니었는데 (Feat. 김산)[듣기/가사] 윤제-내가 바란 여름은 이런 게 아니었는데 (Feat. 김산) 윤제-내가 바란 여름은 이런 게 아니었는데 바로듣기 윤제-내가 바란 여름은 이런 게 아니었는데 가사 마당에서 마루 밑으로 포도알이 떼구르르 굴러오는 소리 들리고 대문 앞에선 누렁이 하품을 하고 낮게 나는 잠자리의 날갯짓도 들려 덜 말린 지푸라기 태우는 늦은 저녁에 하늘의 달과 별의 은은한 조명 사이로 스테레오로 연주하는 풀벌레들의 노래 모두가 즐거워 껍질만 남은 수박처럼 어디로 가버렸나 그때의 다디단 솜사탕은 어디에 높이높이 구름에 딸려 저 멀리 흘러가고 있는 건 아닐까 어디로 가버렸나 그때의 다디단 솜사탕은 어디에 높이높이 구름에 딸려 저 멀리 흘러가고 있는 건 아닐까 내가 바란 여름은 이런 게 아니었는데 내가 바란 여름은 이런 게 아니었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