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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만담

고상지-마지막 만담 (piano) [연주/듣기] 고상지-마지막 만담 (piano) 고상지가 디지털 싱글 " 마지막 만담 (piano) " 을 발표했다. 고상지-마지막 만담 (piano) 바로듣기 고상지-마지막 만담 (piano) 반도네오니스트로서 활발히 활동 중인 고상지가 2년 만에 싱글 'I want to play the piano 〈피아노가 치고 싶어〉'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피아니스트 조영훈과 작업한 고상지의 첫 피아노 연주곡으로, 고상지의 자작곡 홍제천의 그믐달과 마지막 만담 2곡이 수록되었다. 음악 속에 드라마틱한 기승전결을 만들어 내던 기존의 음악 스타일과 달리 쉽고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고요한 감정선과 통일감을 담아냈다. [고상지 음원 소개글] 음악을 접할 때 나의 마음이 가장 먼저 도달하는 곳은 피아노이다. 반도네온 연주자로 활동하고.. 더보기
고상지-마지막 만담 [듣기/연주] 고상지-마지막 만담 고상지-마지막 만담 바로듣기 고상지-마지막 만담 가사 고상지 [마지막 만담] 앨범소개 (글 : 고상지) 1. 마지막 만담 무대 위에서 관객들을 만나는 연주자의 삶은 ‘만담’의 많은 지점에 맞닿아 있다는 생각을 합니다. 좋은 시간을 기대하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을 즐겁게 하는 일. 하지만 그 일을 온전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고뇌를 수반한 부단한 연습과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는 점. 높은 예술의 경지를 향한 긴 여정 중에 만나게 되는 다양한 동료들을 믿고, 의지하며, 때로는 자괴감 속에 질투에 휩싸이기도 한다는 점. 그럼에도 불구, 서로에게 기대며 조금이라도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기 위해 힘을 낸다는 것. ‘'마지막 만담' 은 예술가의 길을 택한 사람의 삶과 그 여정, 그리고 동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