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훤-멀어져 가는 넌 알까 [듣기/가사] 훤-멀어져 가는 넌 알까훤-멀어져 가는 넌 알까 바로듣기 훤-멀어져 가는 넌 알까 가사우리너무 멀리 와 버렸나 봐 조금 전에 헤어진 것 같은데 말이야 아주 멀리 사라지지 않게 조금만 네 옆에 잠시 있게 해줘 멀어져 (멀어져 가는 너는) 멀어져 (멀어져 가는 너는)가는 넌 알까 그리워 (그리워하는 나를) 그리워 (그리워하는 나를) 우리 너무 멀리 와버렸나 봐 아주 잠깐 기억할 수 있게 조금만 네 옆에 잠시 있게 해줘 멀어져 (멀어져 가는 너는) 멀어져 (멀어져 가는 너는)가는 넌 알까 그리워 (그리워하는 나를) 그리워 (그리워하는 나를)훤 - 얼룩훤-멀어져 가는 넌 알까안녕하세요 프로듀서 훤 입니다. 사랑했던 연인과 조금 전에 헤어진 것 같은데 많은 시간이 지났고, 그는 이미 멀리 간 것 같습니다. 멀어져.. 더보기
훤-얼룩 [가사/듣기] 훤-얼룩훤-얼룩 바로듣기훤-얼룩 가사많이 아프네요 그대가 남긴 얼룩들로 지우려고 하면 할수록 번지기만 할 뿐이죠 어떻게 씻어내야 어떻게 닦아내야 어떻게 지워지지 않는 얼룩만 남기고 가 많이 그리워요 그대가 남긴 흔적들로 지우려고 하면 할수록 선명해져 갈 뿐이죠 어떻게 씻어내야 어떻게 닦아내야 어떻게 지워지지 않는 얼룩만 남기고 가 훤-얼룩 안녕하세요 프로듀서 훤 입니다. 옷에 묻은 얼룩을 닦으려 하면 할수록 번지는 것같이 어떤 이와의 추억도 잊으려 하면 할수록 마음에 더 묻어납니다. 이번 곡 [얼룩] 은 이제는 내 옆에 있지 않아 더 이상 볼 수 없는 소중했던 사람을 잃은 한 사람의 마음으로 써보았습니다. 훤-얼룩 [가사/듣기] 더보기
훤-모를거야 (Negative) [가사/듣기] 훤-모를거야 (Negative)훤-모를거야 (Negative)바로듣기훤-모를거야 가사 너는 모를 거야 정말 뒤에 감춘 내 모습이 어떤지를 얼마나 심심하고 무료한지 재미없고 답답한지 넌 모를 거야 너는 모를 거야 정말 네가 보는 내 모습이 아니란 걸 얼마나 슬프고도 괴로운지 힘 빠지고 힘든지를 넌 모를 거야 재미없고 똑같은 하루를 매일매일 살다 보니 이럴 줄 알았으면 빨리 크지나 말걸 그랬나 봐 나만 빼고 모두가 아무 문제 없는 것만 같은데 이럴 줄 알았으면 열심히 살지 말걸 그랬나 봐 너는 모를 거야 정말 뒤에 감춘 내 모습이 어떤지를 얼마나 조심하고 소심한지 겉과 속이 다른지를 넌 모를 거야 너는 모를 거야 정말 네가 보는 내 모습이 아니란 걸 얼마나 속마음은 어두운지 좋은 척 웃고 있는지 넌 모를 거.. 더보기
훤-꼬여버린 (Feat. 신종욱)[뮤비/가사/듣기] 훤-꼬여버린 (Feat. 신종욱)작곡가 훤이 4번째 digital single ‘꼬여버린’을 발매했다.훤-꼬여버린 바로듣기훤-꼬여버린 가사꼬여버린 멜로디처럼꼬여버린 내 맘 누가 좀 치료해줘 아무런 말로도 위로가 안돼밖에 나가도 혼자인 내가 너무 낯설어 항상 함께였는데 (우린 그랬는데) 그때의 내가 너무 그리워 미칠 것만 같은데 둘이었던 그 길을 혼자 걷는데 눈물이 나 그냥 울었어 왜 왜 왜 우리가 헤어진 거니 내게 다시 돌아오면 안 되는 거니 또 또 또 또다시 생각해봐도 실감이 안 나 사진 속에 우린 함께인데 (함께인 게 너무 당연한 건데) 너 없이는 자신 없는데 다시 돌아갈 수 없는 거니 보고 싶다 아무리 외쳐봐도 (돌아오는 건) 너의 목소리가 아닌 메아리뿐인 걸 왜 왜 왜 우리가 헤어진 거니 내게 다.. 더보기
훤-이별 후 비 (Feat. 조민욱)[가사/듣기/뮤비] 훤-이별 후 비 (Feat. 조민욱) 훤-이별 후 비 바로듣기 훤-이별 후 비 가사 비가 오는 소리가 들려 창문을 닫으려다 나도 모르게 멈춰 서서 하늘을 바라봐 저 비를 너도 보고 있을까 맞고 있진 않을까 괜한 걱정에 한참 동안 빗소리 위에 니 목소리를 그려보다 바람 따라 들어온 빗물이 두 뺨에 흘러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부르고 싶다 니가 없어 이렇게도 아플 줄 몰랐다 잡고 싶다 울고 싶다 되돌리고 싶다 지켜준다 했던 그 말 지키지 못해 얼마나 지났을까 줄어드는 빗방울에 창문을 닫고 유리에 비친 내 모습 바라봐 이런 나를 너는 알고 있을까 닫힌 창문처럼 니 마음도 굳게 닫힌 걸 알아 이제 알았어 빗물이 아니었단 걸 보고 싶다 안고 싶다 부르고 싶다 니가 없어 이렇게도 아플 줄 몰랐다 잡고 싶다 울고 싶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