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peun (달픈)-오늘은[자동재생/가사]

Dalpeun (달픈)-오늘은

어쿠스틱 밴드 ‘달픈(Dalpeun)’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오늘은" 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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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lpeun (달픈)-오늘은 가사

보고 있어도 보지 못해 

듣고 있어도 듣지 못해

멍청하기만한 마음을 

숨길 수가 없어서 

안 그런 척하려 해도 할 수 없어

잡고 싶어도 잡지 못해 

말하고 싶어도 말 하지 못해

어쩜 그리 넌 태연한지 

다가 설수조차 없어 

그저 멀리서 맴맴 돌아

오늘은 말하려 했지만 

뒤돌아 한숨 크게 내쉬고 

다음을 기약해

널 놓칠까 불안한 맘보다 

네 맘에 내가 없을까 

두려워 말하지 못한 말

잡고 싶어도 잡지 못해 

말하고 싶어도 말 하지 못해

어쩜 그리 넌 태연한지 

다가 설수조차 없어 

그저 멀리서 맴맴 돌아

오늘은 말하려 했지만 

뒤돌아 한숨 크게 내쉬고 

다음을 기약해

널 놓칠까 불안한 맘보다 

네 맘에 내가 없을까 

두려워 말하지 못한 말

Dalpeun (달픈)-오늘은

[prologue]

너를 처음 알게 된 순간부터 내 시선은 항상 너에게 닿아있어

이런 내 마음 오늘은 꼭 고백할거라는 다짐을 해봐도 

그저 나를 편한 친구처럼 대하는 널 보면 이런 우리 사이마저 놓칠까 매일 다음을 기약해

[인사말]

안녕 하세요 어쿠스틱 밴드 ‘달픈(Dalpeun)’입니다.

저희 두 번째 디지털 싱글인 [오늘은] 이 발매 되었습니다.

첫 싱글을 내고 이후에 다짐했던 시간보다 꽤나 많은 시간이 지나간 것 같아요.

그래도 항상 음악적 조언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좋은 곡까지 선물해준 보강이

늘 예쁜 사진을 찍어주고 저희보다 더 많은 고민을 하고 의견을 주는 지연이

마지막으로 수많은 저희의 부탁을 믹싱, 마스터링에 다 반영해주신 최준환 감독님까지

참 많은 분들이 도와주셔서 편하게 진행이 되었던 것 같아요.

이제 또 다시 공연준비, 다음 앨범을 준비를 하며 앞으로 더욱 많이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곡이 혼자 짝사랑을 앓는 분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alpeun (달픈)-오늘은[자동재생/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