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Nu (리누)-같은 동네[듣기/가사]

Lee-Nu (리누)-같은 동네

그룹 BoK(비오케이)의 리더 ＂리누(LEENU)＂가 8번째 디지털싱글 [같은 동네]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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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Nu (리누)-같은 동네 가사

어떻게 지내
내 생각한 적 없는지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많은데
누르고 눌러
턱 끝까지 차올라서
오늘도 너를 그려본다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마주치기를
같은 동네에서
우린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소식도 모르고
잘 지내고 있단
그 한마디라도
네게 들을 수는 없을까
날 부르던 그 입술로
단 한번만이라도
네게 듣고 싶어
한 번도 너를
마주치지도 못했어
그게 너무 슬퍼서
오늘도 널 찾아
부르고 불러
너의 이름 불러 봐도
소리 없는 목소리만
내 안에 가득하잖아

우연이라도
꼭 한번 마주치기를
같은 동네에서
우린 살았는데
시간이 흘러
너의 소식도 모르고
잘 지내고 있단
그 한마디라도
네게 들을 수는 없을까
날 부르던 그 입술로
단 한 번만이라도

이런 내 맘을
너는 모르고 있겠지
아직도 너를
기다리는 내 마음을
   
단 한 번도
널 잊어 본 적이 없어
다른 시간이 널 데려갔어도
세월이 흘러
모든 게 다 변한대도
변하지 않은 널 향한 마음을
네게 말해 줄 순 없을까
널 기다리는 내 맘을
꼭 한 번만이라도
너에게 말야

Lee-Nu (리누)-같은 동네

남성 듀오 그룹 BoK(비오케이)의 리더 ＂리누(LEENU)＂가 8번째 디지털싱글 [같은 동네]를 발표했다.

국내뿐 아니라 중국, 대만, 일본, 러시아 등 해외에서도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는 리누는 작곡가 ＂정창룡＂과의 콜라보를 통해 꾸준히 솔로 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 신곡은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표현한 곡으로 리누의 파워풀한 고음과 호소력 짙은 감정 표현으로 듣는 이에게 더욱 큰 감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곡이며, 특별히 친분을 과시하며 가수＂카니＂가 코러스에 참여해 더욱 풍부한 감성을 표현했다.

 Lee-Nu (리누)-같은 동네[듣기/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