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시윤-말해줄게[자동재생/가사]

윤시윤-말해줄게

윤시윤이 지난달 발매된 ‘봄을 닮은 너’에 이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말해줄게’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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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시윤-말해줄게 가사

너를 얘기할게 친구야

너를 노래할게 친구야

언뜻 돼 버린 서른

아직 생생한 니 기억

나의 기억 속에 있는 널, 

아직 늦어도 돼 아직은

잠깐 멈춰도 돼 잠시는

언뜻 돼 버린 서른

아직 생생한 니 기억

나의 기억 속에 있는 널,

말해 줄게

항상 밝게 웃었고

항상 행복 했었던

언제나 넌 그곳에 언제나

그래 너의 삶은 마치 

행복한 축제의 춤과 같았어

그거 알고 있니 친구야

우리 아주 어린 그날에 

쓴 커필 마시던 어른

삶과 똑 닮은 쓴 맛도

아름다운 맛이 된단 걸

알게 되네

항상 밝게 웃었고

항상 행복 했었던

언제나 넌 그곳에 언제나

아니 그게 어디라도

니가 가는 곳이 곧 축제인걸

지금 니 모습도 좋아

가장 멋진 너였었고

이제 가장 멋질 너일테니까

잠시 넘어졌다면

편히 쉬다 가도 돼

언제나 믿고 있어 난 언제나

그 때가 언제라도

너의 순간이 올 거라 믿어

윤시윤-말해줄게

배우 윤시윤이 지난달 발매된 ‘봄을 닮은 너’에 이어 두 번째 디지털 싱글 ‘말해 줄게’를 발표한다. 

‘말해 줄게’는 버즈의 ‘겁쟁이’를 만든 고석영이 작곡한 내츄럴한 발라드 곡으로, 역시 윤시윤이 직접 작사를 맡았다.

힘들지만 열심히 달려가고 있는 현재의 내가 순수했던 어린 시절의 나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윤시윤의 목소리가 피아노 반주와 어우러져 따뜻한 매력을 더한다.

Produced by 고석영(곰PD)

윤시윤-말해줄게[자동재생/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