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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I'M JUST ME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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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I`M JUST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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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I'M JUST ME 가사

빨간머리 주근깨에 깡마른 다리
내가 봐도 볼품없는 나
그렇지만 난 늘 언제나 상상하지
언젠가는 나비가 될 나...

I’m A N N E with an ‘E’
A N N E with an ‘E’
I’m A N N E with an ‘E’
A N N E with an ‘E’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I'M JUST ME

앨범 [Music from 1908. Avonlea. Ann] 은 1908년 캐나다에서 출판된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소설 ‘ANNE OF GREEN GABLES’를 모티브로 2019년 새롭게 재해석해 만들어진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 전시의 O.S.T 앨범이다.



[Music from 1908. Avonlea. Ann] 의 음악은 여러 미디어 아티스트들과 영감을 공유해 시대를 아우르는 감성과 정서를 표현하고자 했다.
‘Prologue’부터 ‘Epilogue(길모퉁이)’까지 총 14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전시현장에서는 다채로운 미디어아트들과 결합해 더욱 진한 감동을 줄 것이다.
 
열번째 트랙이자 타이틀곡인 ‘I’M JUST ME’ (작사,작곡 Papertonic / 편곡 이상민)는 지독한 열등감과 미래에 대한 자신감을 함께 가지고 있는 주인공 ‘앤’ 처럼 지금 이 시대를 살고있는 모든 여성들에게 “우린 각자 모두가 조금씩 다르고, 편견과 선입견도 가지고 있지만 가장 특별하고 소중한 세상 하나뿐인 존재”라는 메시지를 던지고 있다.
 
한편 [Music from 1908. Avonlea. Ann] 은 작곡가 Papertonic 이상민, 정재원(Akadu) 등 각기 다른 장르에 특화되어 있는 음악인들이 참여하는 프로듀싱 유닛인 ‘오즈’가 만들었다. 음악적으로 다양하고 조화로운 시도가 담겨있는 앨범이다.


내 이름은 빨강머리 앤-I'M JUST ME [듣기/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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